메뉴 건너뛰기

이슈 日언론 “尹만큼 일본 요구 잘 들어준 대통령 없었는데”
2,504 42
2024.12.16 12:08
2,504 42
uWTuAr


요미우리신문은 15일 “윤 대통령이 파면되면 일본과의 관계 강화에 부정적인 좌파 정권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 정부가 외교안보 정책의 후퇴를 경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계엄 사태에 이은 탄핵 정국으로 한·일 교류는 멈춘 상태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에 맞춰 윤 대통령을 20여년 만에 국빈으로 초대하는 안을 검토했지만 사실상 무산됐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체포되면서 이달 말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의 방한도 취소됐다.


한·일 양국은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관계를 밀접하게 다져 왔다. 자민당 관계자는 마이니치신문에 “일본의 요구(강제징용 해법,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 등)에 이렇게 제대로 대응해준 한국 대통령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마이니치신문은 “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대일 외교를 비판해 왔다는 점에서 (일본 정부가) ‘윤 대통령 옹호’나 ‘내정 간섭’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는 발언을 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시바 총리는 계엄 사태 이후 “한·일 관계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는 식으로 원론적 입장만 밝혀 왔다.


아사히신문은 “한·일 관계 개선은 윤 대통령의 일방적인 대일 양보에 힘입은 바 크다”며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한·일 관계는 냉각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5aplxUni


일본 댓글 반응 

그 와중에 일본이 양보했다고 ㅋㅋㅋㅋ



mbsAIr

vWEaMK
atAVkB
lxCpAH
aysHal
wNLkSY
YJsDcy
mWumIv
TxuzFV
iVvnoK



좆본이 저러는 거 보니 

우리나라 잘 될 일만 남았군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65 12.10 90,2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5,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8,4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1,0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6,3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9,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7,0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8,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8,5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9512 유머 목욕하는 송아지 15:02 122
2579511 이슈 이즘 2024 올해의 국내 앨범에 선정된 NCT 127 <Walk> 11 14:59 368
2579510 기사/뉴스 [속보] 법원, '한국피자헛' 회생 절차 개시 결정 14 14:57 1,268
2579509 정보 짜파게티 신상 출시🍜 33 14:56 2,280
2579508 이슈 인민군 군복을 3달 전에 주문했고 3주 전 납품받았다함 (부승찬 피셜) 149 14:56 6,371
2579507 이슈 아직도 정신못차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국짐당 30 14:56 1,494
2579506 이슈 반응 좋았던 이세돌의 문재인 지지 연설 13 14:55 2,134
2579505 유머 일본 초딩들이 지폐에 들어가면 좋겠다는 얼굴로 뽑은 거 27 14:54 1,506
2579504 기사/뉴스 홍준표 "당 기강 잡으려면…탄핵 찬성 해당행위자 당원권 2∼3년 정지해야" 64 14:54 1,133
2579503 이슈 멸치칼국수 + 수육 gif 10 14:53 1,325
2579502 기사/뉴스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20 14:53 1,009
2579501 이슈 '나는자연인간' 찍으러 온 PD가 철수하는 이유.jpgif (스포有) 14 14:52 2,429
2579500 유머 다이어트 중으로 유명한 발 안 모아지는 고양이 14 14:51 2,684
2579499 유머 1박2일 옛날과자급 바가지의 이번 여의도 집회 어묵 가격 28 14:51 3,585
2579498 이슈 [퍼스트레이디] 지난주보다 상영관이 세배 가까이 늘어난 영화 36 14:47 2,722
2579497 이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양곡법 등 야당 단독 법안 거부권 행사할 듯…막판 고심 427 14:46 10,018
2579496 이슈 위치추적 돼서 군인들이 따라올까봐 택시도 못 부른채 걸어서 국회로 갔다는 국회부의장님 41 14:46 3,446
2579495 이슈 민주당:마치 전두환신군부를 연상시키네요 충암파일당:감사합니다^^ 29 14:45 3,415
2579494 이슈 22년도 대선 이재명 광화문 첫유세와 마지막유세 비교 36 14:43 2,130
2579493 정보 투애니원 (2NE1) - 15th ANNIVERSARY BEST LP 출시정보 6 14:42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