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낯가림王" 최강록, 잠적설 해명…이용당한 사실 알고 '충격' (냉부해) [종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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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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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은 대결 상대로 누굴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피할 수 있으면 다 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첫 출연에는 방청만 하고 싶다고 부탁도 했다고.
최강록은 '냉부해'도 처음에 고사했지만, 정호영 셰프와 인연이 있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이에 대해 정호영은 "일본 요리학교(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후배다. (일본에서) 제가 일하던 생선 가게도 물려주었다"라며 특별한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호영은 "'냉부해'를 다시 한다니까 내가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최강록을 이용하자고 생각했다. 강록이가 들어가면 나도 한 번쯤은 나올 수 있단 생각에 열심히 설득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최강록은 "일단 인연이 소중하니까 날 물고 들어간단 생각은 몰랐다"라고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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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던 생선 가게도 물려주었다
이건 알바 자리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