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당일 국회에서 이모뻘 보좌관에게 뺨맞고 기물파손 최소화하려고 난화분 치우면서 들어간 특임대 요원들
무명의 더쿠
|
11:43 |
조회 수 4659
https://www.youtube.com/live/nAUABz_8ZmU?si=2U359YkQbg4CqZD1&t=7210
(2시간 00분 10초)
김어준: 당일 엄마뻘, 이모뻘 보좌관들이 맨 앞에서 특임대 요원들 정신차리라고 뺨을 그렇게 많이 때렸다고 한다. 내 아들도 군대있어!! 군인들 입장에서 적군을 진압하는 훈련은 되어있지만 이모뻘 되는 분들한테 뺨맞는 훈련은 안되어있다.
박선원: 앞으로 가라하면 앞에 있던 요원들이 옆으로 갔다. 그리고 옆에 있던 애들이 앞으로 오면서 자기들끼리 자리를 교대하며 앞으로 나오지 않았다.
김병주: 유리창을 깨고 국회로 들어왔는데 유리창 위에 난들이 많았다. 통상 그러한 경우 신경안쓰는데 난 깨질까봐 옮기고 들어왔다. 물건피해도 최소화하려고 그 바쁜 와중에도 난을 옮기고 들어왔다.
박선원: 이 이야기를 하는 건 저자들이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저자들이 진짜 나쁜놈들이라는 것이다. 대통령, 김용현이란 자가 특전사령관에게 지시를 했고 특전사령관이 항명을 할 때 이미 밑에서는 그러면 안된다는 자기네들끼리 본능적인 것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사람들을 다시 일으켜서 투입하려고 말이야. 아직도 끝까지 싸우겠다? 이거 제 정신 아니고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