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연설을 맡은 진 선수는 “체육인들에게 지난 5년은 힘든 시기였다. 하나인 체육을 엘리트 체육과 반엘리트 체육의 진영으로 갈라놓은 게 현 정부의 가장 큰 실패”라며 “윤 후보가 한국 체육 새로운 100년의 밑그림을 힘차게 그려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인덕 전 인천시체육회장은 “문재인 정권은 체육을 편가르기하고 탁상공론식 정책으로 체육을 망가뜨렸다”며 현 정부의 체육 정책을 비판했다.
오히려 이 시기에 엘리트체육과 반엘리트체육이 하나가 되었던 의외로 동호회가 많이 늘었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