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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골룸처럼 변한다” 하루 6시간밖에 못 잔 사람의 25년 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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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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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한 가상의 인물 '한나'의 25년 뒤 모습./Bensons for Beds

하루 6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한 가상의 인물 '한나'의 25년 뒤 모습./Bensons for Beds

 

 

영국의 한 침대 회사가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은 이들의 미래 모습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영국의 ‘벤슨스 포 베드즈(Bensons for Beds)’는 수면전도사로 불리는 소피 보스톡 박사와 협력해 하루 평균 6시간 수준의 수면을 취한 여성 ‘한나’의 2050년 모습을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하루 7~9시간의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뉴욕 시민의 하루 평균 시간은 6시간36분으로 나타났다. 스태튼 아일랜드에서는 이보다 훨씬 짧은 6시간18분에 불과했다.

 

디지털 렌더링으로 만든 한나의 모습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악당 캐릭터인 골룸을 떠올리게 한다. 목은 굽어졌고 머리카락은 얇아졌으며, 얼굴살이 축 늘어졌다. 얼굴 곳곳에 주름도 가득했다.

 

보스톡 박사는 “한나는 수면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미치는 영향을 깨우치게 해주는 예시”라며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수면 부족은 비만, 심장병, 2형 당뇨병은 물론 심장에 영향을 주는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한나는 수면부족으로 피부 노화와 탈모가 생겼다. 잘못된 수면 습관으로 허리와 어깨에 반복적인 통증이 가해져 자세는 구부정해졌다.

 

대사 기능장애와 내장 지방의 축적으로 배가 나왔다. 배고픔을 담당하는 호르몬인 렘틴과 그렐린이 감소해 식욕이 증가하는데다, 만성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복부 위주로 체중이 늘어난다고 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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