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전세계 성공률 93%인 친위 쿠데타가 한국에서는 실패한 이유
51,280 521
2024.12.16 10:12
51,280 521

먼저 계엄시 계획은 2가지였음

1. 북한과의 국지전을 하여 전시상태로 만듬

2. 북한군을 위장하여 한동훈을 사살하여 북한과 전시상태로 만듬

 

ysbuoM

세계 2차대전 이후 전세계에서 벌어진 친위 쿠데타 성공률은 93%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통계상" 7%의 확률로 계엄을 끝낼 수 있었음

(댓글에서 내가 윤석열 쿠데타 성공률이 93%라는 식으로 왜곡했다고 하는데 나는 윤석열 쿠데타가 아니라 이제까지 친위 쿠데타 성공률이 93%였다는걸 얘기하는거임)

 

실패한 몇가지 이유를 정리해봄.

 

 

1. 김명수 합참의장의 지시 불이행 - 북한 원점 타격 반대

 

VwSOXd
 

합참에서는 원점 타격을 명령 받은 적은 없다고 하고 있음.

오물풍선 원점타격에 대한 전술 토의는 했으나 이 과정에서도 김명수 합참의장이 반대했음.

 

합참이 계엄에 협조적이지 않았던건 사실임.

 

 

JjCdoJ
 

합참의장은 본래 계엄령 선포되면 계엄사령관을 하게 됨.

하지만 윤석열 계엄은 육군총장이 계엄사령관이었음.

이유는 2가지로 추측 됨

1) 김명수 합참의장이 비협조적이었음 

2) 김명수 합참의장은 육군출신이 아닌 해군출신

 

 

qzcQrM

 


 

2. 계엄령을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었던 민주당 의원들

 

CCgkcq

박선원 의원 / 김민석 의원 / 김병주 의원 / 부승찬 의원

박선원 의원이 3월쯤 군 움직임을 보고 계엄을 예상했고 다른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조사 시작함.

 

 

3. 국지전 눈치 챈 김정은이 공격 의사 없다고 선빵

 

FLjWHA

이거말고도 남북연결도로 폭파, 휴전선 장벽건설도 진행함.

김정은 올려칠 생각 없음.

북한이 뒤집어 쓸까봐 선빵친건 사실이라 적는것뿐. 

 

 

 

4. 국정원 내부고발

 

XWcQRv

국정원 홍장원 1차장에게 체포 대상자 명단 주면서 체포 명령함.

 

 KDgBnG
 

홍장원은 명단 내부고발하고 국정원에서 나옴

(*홍장원은 계엄이 아니라 계엄해제 이후 고발한거라고 함)

 

 

5. 계엄 당시 명령거부한 국군 부대원들

pJshZF

 

명령보다 자신의 판단으로 명령 거부하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거나 휴게소에서 대기 하는 등 계엄 끝날 때까지 기다리던 부대원들

 


 

6. 계엄 연락 후 국회로 달려가서 국회 사수 했던 국민들

 

LtBQQF
 

총구까지 잡으면서 저항했던 안귀령

 

FgeYWr

Oanxwg

국회의원들이 본회의장 들어갈 수 있게 시간 벌어주고 국회 장악 못하도록 끝까지 버텨준 국민들

 

 

 

7.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할 수 있게 바리게이트 치면서 보호한 보좌진들

 

wpUQZO


 

8. 비상계엄 해지를 위해 밤 중에 담 넘어서 본회의장 간 의원들

 

KBGZtR

 

9. 한동훈 살려준 민주당 박주민 의원

 

yORKqn

원래 한동훈은 의원이 아니라 본희의장에 들어올 수 없음.

박주민은 한동훈 체포 당할까봐 원칙 깨고 보좌관에게 지시해서 한동훈 본회의장 들어올 수 있게 보호해줌

 

TUWZHf

계엄시 한동훈은 계엄 타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북한군으로 위장한 hid 부대에게 바로 사살 당할 예정이었음.

한동훈이 사살 당했으면 지금 일이 엄청나게 커졌을거임.

 

 

 

일부에서 어설픈 계엄이었다고 하는데 계획만 보면 절대 어설픈거 아니고 성공률이 굉장히 높았던 계획 맞음.

윤석열이 계엄 실패 후 실패할지 몰랐기 때문에 담화를 늦게 했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님.

 

결국 용기있는 국민들과 양심있는 관계자들과 열심히 일한 의원들이 합심하지 않았으면 큰 일이 생겼을거임.

 

목록 스크랩 (81)
댓글 5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02 04.18 59,0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9,7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7,5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0,3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13,6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5,1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4,5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9,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4521 기사/뉴스 보잉기 이어 소고기도?…미국산 퇴출, 호주산 대체 1 17:04 81
2694520 이슈 새삼 분위기 자란 게 느껴지는 5년치 박지훈 화보 17:04 43
2694519 이슈 NCT WISH가 알려주는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라인업은? 17:02 58
2694518 유머 십오야 라방에서 엑소 카이랑 저스트댄스 추는 나영석P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17:02 272
2694517 기사/뉴스 이수정, 김세정과 한 식구 됐다…젤리피쉬와 전속 계약 [공식입장] 17:01 568
2694516 기사/뉴스 [청룡랭킹] 이번에도 김혜윤? 이번에는 박형식? 치열한 순위 경쟁, 끝이 보인다 17:01 103
2694515 이슈 익숙한 냄새는 김건희 아크로비스타 때도 있었지. 김건희가 윤석렬과 사실혼 관계를 시작하자 3층에 있던 김건희 집을 삼성전자가 해외 임원용이라고 전세계약 맺고 들어옴. 김건희는 같은 아크로비스타 건물 윗층으로 옮기고. 정말 전세 들어온 임원이 있었을까용?ㅋㅋ 3 17:01 853
2694514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투어스·미야오·키키 ‘동네스타K 쇼’ 뜬다, 보컬 차력쇼 1 17:00 120
2694513 이슈 (기안장) 방탄 진 프사할 사진 찍어주는 지예은 12 17:00 928
2694512 이슈 지방인이 처음 서울 지하철 탈 때 5 16:59 397
2694511 이슈 최상목 안덕근 매국협상 중단하십시오. 43일 남은 내란내각이 무슨 권한으로 관세협상을 갑니까? 11 16:57 480
2694510 이슈 @: 담임미쳤나이걸반톡에실수로올렸대 38 16:57 3,261
2694509 기사/뉴스 화학약품으로 금괴를 찰흙처럼 만들어 밀수한 일당 11 16:56 612
2694508 유머 하루 숙박비 1800만원 호텔 10 16:56 1,665
2694507 이슈 제주도에서 치욕스러운 일을 겪었다는 520만 중국 틱톡커 16 16:56 1,728
2694506 이슈 후지산 상공에 등장한 진짜 용 17 16:55 1,656
2694505 기사/뉴스 한덕수 집 '고액 월세' 산 美 모빌, 반년 만에 3조 사업 참여 석유개발공사 천연가스 개발사업자로 선정 이해상충 6 16:55 453
2694504 이슈 자율주행의 순기능 2 16:53 498
2694503 기사/뉴스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활활'…2시간 반 만에 진화 9 16:53 866
2694502 팁/유용/추천 🎧 날씨가 구릴 땐 ʚ̴̶̷ ̯ʚ̴̶̷ 노래라도 상큼한 걸 들어줘야함 🍃 ~청량록 4곡 추천~ 2 16:53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