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전세계 성공률 93%인 친위 쿠데타가 한국에서는 실패한 이유
50,346 519
2024.12.16 10:12
50,346 519

먼저 계엄시 계획은 2가지였음

1. 북한과의 국지전을 하여 전시상태로 만듬

2. 북한군을 위장하여 한동훈을 사살하여 북한과 전시상태로 만듬

 

ysbuoM

세계 2차대전 이후 전세계에서 벌어진 친위 쿠데타 성공률은 93%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통계상" 7%의 확률로 계엄을 끝낼 수 있었음

(댓글에서 내가 윤석열 쿠데타 성공률이 93%라는 식으로 왜곡했다고 하는데 나는 윤석열 쿠데타가 아니라 이제까지 친위 쿠데타 성공률이 93%였다는걸 얘기하는거임)

 

실패한 몇가지 이유를 정리해봄.

 

 

1. 김명수 합참의장의 지시 불이행 - 북한 원점 타격 반대

 

VwSOXd
 

합참에서는 원점 타격을 명령 받은 적은 없다고 하고 있음.

오물풍선 원점타격에 대한 전술 토의는 했으나 이 과정에서도 김명수 합참의장이 반대했음.

 

합참이 계엄에 협조적이지 않았던건 사실임.

 

 

JjCdoJ
 

합참의장은 본래 계엄령 선포되면 계엄사령관을 하게 됨.

하지만 윤석열 계엄은 육군총장이 계엄사령관이었음.

이유는 2가지로 추측 됨

1) 김명수 합참의장이 비협조적이었음 

2) 김명수 합참의장은 육군출신이 아닌 해군출신

 

 

qzcQrM

 


 

2. 계엄령을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었던 민주당 의원들

 

CCgkcq

박선원 의원 / 김민석 의원 / 김병주 의원 / 부승찬 의원

박선원 의원이 3월쯤 군 움직임을 보고 계엄을 예상했고 다른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조사 시작함.

 

 

3. 국지전 눈치 챈 김정은이 공격 의사 없다고 선빵

 

FLjWHA

이거말고도 남북연결도로 폭파, 휴전선 장벽건설도 진행함.

김정은 올려칠 생각 없음.

북한이 뒤집어 쓸까봐 선빵친건 사실이라 적는것뿐. 

 

 

 

4. 국정원 내부고발

 

XWcQRv

국정원 홍장원 1차장에게 체포 대상자 명단 주면서 체포 명령함.

 

 KDgBnG
 

홍장원은 명단 내부고발하고 국정원에서 나옴

(*홍장원은 계엄이 아니라 계엄해제 이후 고발한거라고 함)

 

 

5. 계엄 당시 명령거부한 국군 부대원들

pJshZF

 

명령보다 자신의 판단으로 명령 거부하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거나 휴게소에서 대기 하는 등 계엄 끝날 때까지 기다리던 부대원들

 


 

6. 계엄 연락 후 국회로 달려가서 국회 사수 했던 국민들

 

LtBQQF
 

총구까지 잡으면서 저항했던 안귀령

 

FgeYWr

Oanxwg

국회의원들이 본회의장 들어갈 수 있게 시간 벌어주고 국회 장악 못하도록 끝까지 버텨준 국민들

 

 

 

7.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할 수 있게 바리게이트 치면서 보호한 보좌진들

 

wpUQZO


 

8. 비상계엄 해지를 위해 밤 중에 담 넘어서 본회의장 간 의원들

 

KBGZtR

 

9. 한동훈 살려준 민주당 박주민 의원

 

yORKqn

원래 한동훈은 의원이 아니라 본희의장에 들어올 수 없음.

박주민은 한동훈 체포 당할까봐 원칙 깨고 보좌관에게 지시해서 한동훈 본회의장 들어올 수 있게 보호해줌

 

TUWZHf

계엄시 한동훈은 계엄 타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북한군으로 위장한 hid 부대에게 바로 사살 당할 예정이었음.

한동훈이 사살 당했으면 지금 일이 엄청나게 커졌을거임.

 

 

 

일부에서 어설픈 계엄이었다고 하는데 계획만 보면 절대 어설픈거 아니고 성공률이 굉장히 높았던 계획 맞음.

윤석열이 계엄 실패 후 실패할지 몰랐기 때문에 담화를 늦게 했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님.

 

결국 용기있는 국민들과 양심있는 관계자들과 열심히 일한 의원들이 합심하지 않았으면 큰 일이 생겼을거임.

 

목록 스크랩 (79)
댓글 5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2,6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45,3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01,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81,5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3,3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6,1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0 20.05.17 5,423,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7,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2,0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0142 이슈 경찰 앞에서 일베 손모양 인증사진 찍는 사람 2 05:37 175
2610141 이슈 체포 당하고 체포 당한 중기글 쓴 2찍 8 05:34 1,001
2610140 이슈 아래 극우유튜버 체포되는 순간 영상 66 05:27 3,057
2610139 이슈 폭도짓하다가 체포되면 변호사 지원해준다는 극우 유튜버 지가 현행범으로 체포당함 48 05:23 2,315
2610138 이슈 이시각 제일 조용한 사람 46 05:22 2,438
2610137 이슈 ??? : 미국 이새끼들 CIA에 신고해야할듯 12 05:18 1,880
2610136 기사/뉴스 MBC 취재진2명이 현장 나갔는데 모두 부상을 당해서 병원 치료위해 현장 철수 했다함 24 05:14 1,815
2610135 기사/뉴스 [속보]美, 尹 구속에 "헌법 따르려는 한국에 감사" 116 05:14 2,823
2610134 이슈 [속보] 與지도부 “폭력적 수단 항의 도움 안 돼, 자제 호소” 169 05:11 3,016
2610133 기사/뉴스 MBC등 취재진 장비 빼앗기고 폭행당했다함 50 05:04 2,860
2610132 유머 젊은 윤석열 지지자 38 05:01 3,407
2610131 이슈 담 넘는걸로 끝났을수도 있는 사건 폭동으로 일 키우는데 일조 한 사람 112 04:59 8,158
2610130 이슈 실시간 폭동영상까지 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글 148 04:56 7,506
2610129 이슈 경찰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강제진압 임박 40 04:55 2,569
2610128 이슈 폭동 선동하는 국민의 힘 갤러리 65 04:53 3,844
2610127 이슈 대통령실, 尹구속에 "야권 정치인과 형평성 맞지 않은 결과" 22 04:53 1,019
2610126 이슈 여기서 포기하면 초반에 용기낸 사람들 제물로 갖다 바치는거다 그리고 이제 다시는 자발적 시민운동 따윈 안 일어나겠지 38 04:48 3,010
2610125 이슈 80년대 말.. 망해가는 반민주 세력을 살려준 인물...jpg 12 04:47 2,406
2610124 이슈 [속보] 경찰 “서부지법 건물 진입 시위대는 모두 체포” 27 04:47 3,115
2610123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16편 1 04:44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