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투개월 도대윤이 '언더커버'에 출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1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도대윤은 내년 1월 중 방송하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언더커버'(UNDERCOVER)는 원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자리잡은 '커버(COVER)'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1993년생인 도대윤은 2011년 Mnet‘슈퍼스타K3’에 림킴(김예림)과 혼성 듀오 투개월로 함께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후 클럽 방문 논란 등의 루머로 힘든 시간을 겪었고,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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