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서 블랙핑크 로제 3위·트와이스 4위
687 13
2024.12.16 09:59
687 13

블랙핑크의 로제와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각각 '톱 파이브'로 데뷔했다.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로제의 솔로 1집 '로지'(rosie)는 3위, 트와이스의 열네 번째 미니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는 4위로 각각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유닛(Album Unit)을 계산한다.


'로지'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10만2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음반 판매량은 7만장이었고, SEA는 3만1천장, TEA는 1천장이었다.


'로지'의 선공개곡으로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하고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2위까지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는 음반 판매량 8만1천장, SEA 6천500장, TEA 500장 미만을 기록해 총 8만8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트와이스는 '스트래티지'가 4위로 데뷔함으로써 '빌보드 200'에서 6개 앨범 연속으로 '톱 텐'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트와이스는 전작 '위드 유-스'(With YOU-th)로 '빌보드 200'에서 팀 자체 첫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tsl@yna.co.kr


https://naver.me/GoD3ipK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60 12.10 87,5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5,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3,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9,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7,0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8,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8,0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120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국내외 차트 갖고 논다…글로벌 정상 싹쓸이 3 12:35 203
323119 기사/뉴스 검찰, 김용현 구치소서 강제연행 시도…조사 거부로 불발 34 12:33 1,398
323118 기사/뉴스 외교부장관의 태도 ( 고혈압은 시청 금지) 20 12:29 1,777
323117 기사/뉴스 [단독] BTS 진, 이민호X공효진 만났다…'별들에게 물어봐' OST 39 12:19 1,323
323116 기사/뉴스 '검은 수녀들' 권혁재 감독 "원래 수녀는 구마 못한다, 영화의 가장 큰 차별점" 4 12:14 1,219
323115 기사/뉴스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3년 만에 한국 시장 재진출 51 12:09 3,345
323114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한남관저 도착…윤대통령 출석요구서 전달 시도 7 12:09 1,020
323113 기사/뉴스 김윤석 "송강호 설득→카페 접고 연기 복귀? 다 거짓말" 해명 ('씨네타운') 1 12:08 1,077
323112 기사/뉴스 원위, 스페셜 앨범 'SECRET SANTA' 발매 1 12:03 202
323111 기사/뉴스 "나야, 낯가림王" 최강록, 잠적설 해명…이용당한 사실 알고 '충격' (냉부해) [종합] 1 12:03 2,424
323110 기사/뉴스 [단독] ‘내란 뒤 임명’ 논란 박선영 진화위원장…첫 위원회 안건 평소의 2.5배 19 11:46 2,121
323109 기사/뉴스 마이바흐 S-클래스, 1만대 판매 돌파…"럭셔리 세단의 기준" 11:44 596
323108 기사/뉴스 계엄당일 국회에서 이모뻘 보좌관에게 뺨맞고 기물파손 최소화하려고 난화분 치우면서 들어간 특임대 요원들 39 11:43 3,850
323107 기사/뉴스 [단독] 김홍일-석동현 긴급 대책회의…"오후에 윤석열 변호인단 발표" 9 11:43 1,252
323106 기사/뉴스 오늘자 검은수녀들 제작발표회 송혜교 199 11:43 21,326
32310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국민의힘이 주도권 가져도 좋아…국정협의체 꼭 참여해 달라” 20 11:40 2,487
323104 기사/뉴스 [단독] 네이버웹툰 임직원, 네이버 女 구성원 번호 저장...지인 ‘소개팅’ 주선도 249 11:39 18,696
323103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에 특급등기로 발송" 9 11:34 1,681
32310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불발 214 11:32 16,892
323101 기사/뉴스 [속보]공조본, 尹 출석 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실패…관저로 이동 1 11:31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