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지연♥' 추영우=성소수자?"…'옥씨부인전' 전개에 시청자들 '당황' [엑's 이슈]
8,082 21
2024.12.16 09:41
8,082 21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4회에서는 성윤겸(추영우 분)이 역당으로 붙잡힐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윤겸은 옥태영(임지연)에게 "행여 제가 비밀을 발설할까 봐 걱정돼서 그러시는 거라면 결코 알려져선 안 될 제 비밀도 하나 알려드릴까요? 저 또한 혼례를 원치 않았습니다. 나는 여인을 품을 수 없습니다. 이 비밀이 밝혀지면 저 또한 죽음을 면치 못하겠지요. 허니 솔직하지 못했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라며 커밍아웃했다.

성윤겸은 애심단이라는 이름으로 자신과 같은 처지인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애심단은 군사 훈련을 한 역당으로 몰렸고, 성윤겸은 성규진(성동일)에게 스스로 어깨에 찍힌 낙인을 보여줬다. 

 

 

 

옥태영은 "서방님은 소수자인 아이들을 도운 것뿐입니다"라며 감쌌고, 성규진은 "소수의 아이들을 위해서 왜 이런 짓거리를 한 것이냔 말이다"라며 다그쳤다.

 

성윤겸은 "저도 그 아이들과 같으니까요. 살려고 그랬습니다. 살리려고 그랬습니다. 살아갈 방도를 찾은 것뿐입니다"라며 호소했고, 성규진은 "살아갈 방도를 찾았으면 끝까지 감추고 살았어야지. 너는 이제부터 내 아들로 이 아이의 남편으로만 살아야 할 것이야. 그리고 살을 뜯어서라도 팔을 잘라서라도 그 낙인을 지워라"라며 독설했다.

성윤겸은 "그리는 못 합니다. 전 아들이자 남편이기 이전에 애심단의 단주입니다"라며 못박았고, 성규진은 "당장 이곳을 떠나거라. 앞으로 내 눈에 띄면 내 손에 역당으로 죽을 것이야. 그러니 다시는 이곳으로 돌아오지 말거라. 아들아"라며 분노했다.

결국 성윤겸은 역모 방관죄로 관직을 박탈당하고 아버지 성규진과 의절한다.

해당 전개에 많은 시청자들이 당황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로 소개됐던 바. 동성애 코드가 갑작스럽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쉽게 성소수자 소재를 쓰는 것 아니냐", "갑자기요?", "주인공이 양반 신분으로 위장한 노비인데 남자는 주인공을 노비때부터 사랑했고 주인공은 똑같이 생긴 다른 남자랑 혼인했는데 알고 보니 성소수자에다가 비밀 성소수자 군단을 이끌었고 이게 들통남. 남편이 도망치는데 대신 사랑하는 남자가 남편 행세. 여기까지가 4회라고?". "근데 왜 혼인하자고 한 거냐. 반한 거 아니였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 뭐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3화 마지막에서 윤겸이가 태영이한테 난 알고 있는 모든 여자 중에 그대가 가장 좋다, 그대가 다른 남자와 혼례를 하면 난 그대랑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것이 슬플 것 같다 라고 얘기한 건 뭐임 ㅠㅠ 누가봐도 사랑고백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어명이라 어차피 혼인해야 한다면 똑똑해 보이는 여자가 좋겠다 싶어 한거 아닐까요?", "뭔 전개가 이래?", "사극에 이런 설정이 참", "신분 때문에 차별받고 고통겪는 사람이 많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성소수자 차별까지 나올 줄이야"라며 내용 전개에 의문을 표했다.

 

 

"'임지연♥' 추영우=성소수자?"…'옥씨부인전' 전개에 시청자들 '당황' [엑's 이슈]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24 04.03 17,4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3,0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73,9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2,4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03,4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2,6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20,5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0,4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4,2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56,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6228 이슈 본인 대통령선거 슬로건처럼 운명을 맞이할거라 확신하는 정치인 22:09 426
2676227 이슈 내일 한국 솔로가수 최초 미국 스타디움 공연 예정인 방탄 제이홉 -> 솔드 아웃 공지 뜸 3 22:08 258
2676226 유머 보면 볼수록 내 상식이 파괴되는거같은 사건.jpg 6 22:07 1,223
2676225 이슈 이대휘 x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정수 주연, 라면보다 더 자극적인 날 것의 JYP 4세대 ROCK밴드 맛 I 라면 먹고 갈래? EP.31 22:07 45
2676224 이슈 트와이스 사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feat.프라다) 2 22:07 193
2676223 이슈 오늘 LG 트윈스 시구 했는데 엄청 잘하는 배우 공명 ㅋㅋㅋㅋ 2 22:06 411
2676222 이슈 있지(ITZY) 예지 'AIR' ALBUM BEHIND 1 22:06 78
2676221 이슈 황교익: 윤석열에게 사형 선고를 내려야 합니다. 감형과 사면이 없어야 합니다. 감옥에서 죽을 때까지 사형수로 방치해야 합니다. 이건 보복이 아닙니다. 그래야 다시는 윤석열 같은 놈이 나타나지 않습니다.jpg 47 22:06 1,382
2676220 유머 유튜버 엄은향 커뮤니티 글 업로드 jpg. 6 22:06 1,351
2676219 유머 화음 넣는 습관이 무서운 이유.shorts 2 22:04 892
2676218 이슈 우아하게 목욕하는 닭 6 22:03 541
2676217 이슈 남성호르몬에 의해 목소리가 변하는 과정 10 22:01 1,318
2676216 이슈 두고봐라 한국 고쳐서 존나 잘 살 거다... 30 22:01 3,260
2676215 이슈 남친이 귀여니 인소 읽고 울었다는거 들으면 무슨 생각 들어...? 37 22:00 1,469
2676214 정보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이 높이 나는지. 3 21:59 759
2676213 유머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짤 2개나 생김. 15 21:59 2,989
2676212 유머 드디어 그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 보냈습니다.... 17 21:58 1,466
2676211 이슈 군대에서 역주행 신화 썼다…조승연 병장 [KFN] 2 21:57 453
2676210 이슈 여동생이 웨딩드레스 입은걸 처음봤을 때 리액션 17 21:54 4,460
2676209 기사/뉴스 요란하게 ‘SM탓’ 했는데…KBS가 밝힌 시우민 ‘뮤뱅’ 출연 불발 사정 19 21:54 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