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우 박서준 일본 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776 4
2024.12.16 09:36
776 4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배우 박서준 일본 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9,881,216원을 기부받았다고 오늘 밝혔다.

XouTpQ
‘PSJ아이시떼루’는 박서준의 36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이번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PSJ아이시떼루’는 생일 등 매년 박서준과 관련한 기념일마다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해 왔다. 올해는 배우의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금액(1988년 12월 16일)을 모아 기부함으로써 팬덤의 단합된 마음을 더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일본 팬은 "배우 박서준의 36번째 생일을 그 누구보다 축하한다.”라며 ”일본 팬들의 마음이 모여 아이들의 미래가 박서준 배우의 미소처럼 따스하고 빛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마음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을 선물한 배우 박서준 일본 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배우 박서준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의 삶에 빛을 더하고,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박서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경성크리처 시즌1,2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다.


https://m.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086289576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189 00:04 3,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9,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65,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93,3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14,9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61,5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22,3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9,9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4,3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83,5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0027 이슈 길티 가두리양식장이라는 스레드.. 13 02:14 955
2580026 유머 보는순간 최면에 걸림 2 02:13 318
2580025 이슈 오늘 12월 16일은 트위터가 디시인사이드에게 도덕적으로 패한 날이다. 제발 이런 부끄러운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14 02:12 1,023
2580024 이슈 팬들 낭만 있다 (feat. 카리나) 5 01:57 845
2580023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little by little '悲しみをやさしさに' 01:52 66
2580022 이슈 현재 전국민이 마크테토 집착광공 된 이유.jpg 39 01:52 3,569
2580021 이슈 올해 KBS 연기대상 후보군으로 예측되는 배우 4명.jpg 26 01:49 1,709
2580020 이슈 같은 날 동일인물이 끈 거대한 어그로(한동훈사진많음) 18 01:49 1,634
2580019 이슈 강호동 선수시절 스케줄 15 01:39 2,279
2580018 이슈 대만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세요! 라는 트윗이 올라왔는데... 47 01:30 5,088
2580017 이슈 어느 일본인이 제주도를 싫어하는 이유 38 01:27 4,702
2580016 유머 친구를 집에 데리고 옴 4 01:27 1,850
2580015 이슈 웹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작가가 그린 뉴진스 해리포터 ver. 14 01:26 3,116
2580014 이슈 만약 한국에서 친위쿠데타가 일어난다면? 6 01:25 1,770
2580013 이슈 21년 전 오늘 발매♬ day after tomorrow 'Dear Friends/It's My Way' 01:21 169
2580012 이슈 르세라핌 자컨에 나온 가짜 고양이 소리 맞추기.ytb 1 01:20 407
2580011 이슈 2016년 오마이걸 - 내 얘길 들어봐 4 01:19 242
2580010 이슈 천재들 사이에서 자괴감 느끼기 vs 바보들 사이에서 소처럼 일하기 229 01:18 7,475
2580009 유머 트위터에서 화제되고 있는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4 01:14 4,586
2580008 이슈 조국 실형 2년과 비교되는 나경원 재판 (5년째 1심 끄는중) 24 01:14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