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우 박서준 일본 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723 3
2024.12.16 09:36
723 3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은 배우 박서준 일본 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9,881,216원을 기부받았다고 오늘 밝혔다.

XouTpQ
‘PSJ아이시떼루’는 박서준의 36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이번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PSJ아이시떼루’는 생일 등 매년 박서준과 관련한 기념일마다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해 왔다. 올해는 배우의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금액(1988년 12월 16일)을 모아 기부함으로써 팬덤의 단합된 마음을 더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일본 팬은 "배우 박서준의 36번째 생일을 그 누구보다 축하한다.”라며 ”일본 팬들의 마음이 모여 아이들의 미래가 박서준 배우의 미소처럼 따스하고 빛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마음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을 선물한 배우 박서준 일본 서포터즈 ‘PSJ아이시떼루’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배우 박서준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의 삶에 빛을 더하고,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박서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경성크리처 시즌1,2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다.


https://m.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0862895767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57 12.10 85,7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4,1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3,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9,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6,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8,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7,3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9273 이슈 한동훈 퇴근길 포토 11:33 0
257927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불발 14 11:32 580
2579271 기사/뉴스 [속보]공조본, 尹 출석 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실패…관저로 이동 11:31 309
2579270 유머 윤석열이 뭘 그렇게 못했냐는 말 들으면 피꺼솟해서 아무말도 못할까봐 4 11:30 997
2579269 기사/뉴스 태민 월드투어 유럽·남미 이어 미국서도 매진 행렬 11:29 148
2579268 유머 어느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 이야기 2 11:29 523
2579267 유머 요새 지나가다보면 최소 5번은 보인다는 클론들 12 11:28 1,459
2579266 이슈 현재 사회 전반적인 문제 원인은 청년 남성의 몰락이라는 서울대 에타 48 11:28 1,527
2579265 유머 백선희의원의 조국전의원직 승계식 5 11:28 781
2579264 이슈 전세계에서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나라들과 낮은 나라들.jpg 11:27 564
2579263 정보 오늘 자 통합 대한항공 조간신문 광고.jpg 23 11:27 2,047
2579262 이슈 [속보] 한동훈, 지지자들 눈물에 "포기하지 않겠다…저를 지키려 하지마라" 95 11:25 3,188
2579261 기사/뉴스 야간통행 금지 방안 검토했던 김용현 23 11:25 1,564
2579260 이슈 [속보] 국힘 서범수, 사무총장 사퇴…"당 새롭게 정비해 정국 수습해야" 29 11:23 979
2579259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심판 최우선으로…다른 사건 심리 미루고 총력 31 11:23 1,192
2579258 이슈 @:경찰이랑 대치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거면 박균택의원 자료화면 쓰면 됨. 4 11:22 1,665
2579257 기사/뉴스 전세계 쿠데타 연구자가 분석한 윤석열 쿠데타 실패의 원인 36 11:21 3,321
2579256 기사/뉴스 한동훈 배웅하는 권성동 4 11:21 2,328
2579255 이슈 진종오, 윤석열 대통령후보시절 지지 발언 끌올 17 11:20 1,374
2579254 이슈 이재명: 지금 국민의힘 이라고 하는 대한민국 보수 정당의 이름을 가진 당이 하는 일을 보십쇼. 지금도 반성하지 않는다. 그 알량한 권력. 미쳤다고도 할 수 없는 이 광적인 행위를 옹호한다. 그를 다시 되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국민 여러분 반드시 이겨 냅시다. 36 11:20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