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3,835 34
2024.12.16 08:46
3,835 34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체력단련장)과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면 비용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내용을 전하며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 분야에 적용되던 문화비 소득공제가 내년 7월부터 헬스장과 수영장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총급여 7천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는 시설 이용료의 30%를 300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적용시설은 체육시설법에 따라 전국지방자치단체에 신고된 헬스장과 수영장 1만3천여소 중 참가 신청한 업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07065?sid=101

 

+

현재 문화비 소득공제는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등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번 제도 확대로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 시 총급여 7천만 원 이하의 거주자는 시설 이용료의 30%를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일대일 맞춤 운동(Personal Training) 강습비는 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58 12.10 86,1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4,1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3,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9,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6,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8,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7,3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110 기사/뉴스 [단독] ‘내란 뒤 임명’ 논란 박선영 진화위원장…첫 위원회 안건 평소의 2.5배 11 11:46 959
323109 기사/뉴스 마이바흐 S-클래스, 1만대 판매 돌파…"럭셔리 세단의 기준" 11:44 222
323108 기사/뉴스 계엄당일 국회에서 이모뻘 보좌관에게 뺨맞고 기물파손 최소화하려고 난화분 치우면서 들어간 특임대 요원들 11 11:43 1,330
323107 기사/뉴스 [단독] 김홍일-석동현 긴급 대책회의…"오후에 윤석열 변호인단 발표" 6 11:43 531
323106 기사/뉴스 오늘자 검은수녀들 제작발표회 송혜교 28 11:43 2,007
32310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국민의힘이 주도권 가져도 좋아…국정협의체 꼭 참여해 달라” 16 11:40 1,504
323104 기사/뉴스 [단독] 네이버웹툰 임직원, 네이버 女 구성원 번호 저장...지인 ‘소개팅’ 주선도 117 11:39 5,804
323103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에 특급등기로 발송" 8 11:34 1,269
32310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불발 152 11:32 8,848
323101 기사/뉴스 [속보]공조본, 尹 출석 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실패…관저로 이동 11:31 605
323100 기사/뉴스 태민 월드투어 유럽·남미 이어 미국서도 매진 행렬 3 11:29 384
323099 기사/뉴스 야간통행 금지 방안 검토했던 김용현 27 11:25 2,743
323098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심판 최우선으로…다른 사건 심리 미루고 총력 36 11:23 1,679
323097 기사/뉴스 전세계 쿠데타 연구자가 분석한 윤석열 쿠데타 실패의 원인 53 11:21 4,889
323096 기사/뉴스 한동훈 배웅하는 권성동 8 11:21 3,087
323095 기사/뉴스 조국 "국민의힘 정권유지 막아야"…서울구치소 수감 18 11:19 1,185
323094 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더 단단해졌다···최고 6.3% (사외다)[종합] 3 11:18 426
323093 기사/뉴스 [단독] "시국 엄중한데"...현역 육군 부사관, 음주사고 뒤 30km 도주하다 덜미 32 11:05 1,877
323092 기사/뉴스 “대표님 환영합니다” 바닥에 납작 엎드린 직원들…中도 깜짝 놀란 기업문화 10 11:03 3,035
323091 기사/뉴스 ‘선결제 지원’ 아이유·유리·뉴진스 불매? 보이콧 움직임 도리어 ‘역풍’ [왓IS] 425 11:01 19,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