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94102?sid=102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은 아니지만 (발생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라 올해 겨울에도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노인층 외에도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와 임신부 등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에 해당한다.
질병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지정의료기관을 검색할 수 있으며, 이 기관이나 보건소를 이용하면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