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플레이한 팀원 대신 자기 이름 찍고 데스매치감
상대는 장동민한테 두뇌 말고 다른 분야에서라도 개겨보고 싶었던
빠니와 서울대 로스쿨 출신 전국 수능 차석 임현서
데스매치에서 상대방을 지목할 기회를 얻은 플레이어들은
져도 본전, 이기면 개꿀 이라는 논리로 장동민 지목
근 10년전에 지니어스에서 우승 두번하고
30대의 빠릿빠릿함이 남아있을까 궁금했다고함
패기넘치는 빠니와 나름 두뇌관련으로 타서바이벌에서 명성을
쌓은 임현서
데스매치 게임 룰
게임 룰 보고 멘붕온 빠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임현서와 자신 있다는 장동민
문제 보자마자 정답 외치는 빠니
너무 어려워서 정답 외치는 건 무제한이라길래 아무거나 외쳐봄
그 와중의 차분하게 대입해보고 정답 외치는 장동민
어케 한건지 감도 못잡는 임현서
두번째 라운드도 장동민 정답
빠니, 현서둥절
세번째 라운드까지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감도 못잡고
장동민 혼자 정답
장동민 생존
게임 끝나고나서도 어리둥절
퇴장
퇴장하면서도 어리둥절
다시 또 클라스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