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씨 "이재명은 민주당의 이회창…사법리스크 배제하고도 큰 산 3개 넘어야 "
"박주민, 변호인 접견 약속 어겨 검찰에 ‘황금폰’ 제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예언을 해 관심을 모은다.
14일 명씨의 법률 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의 전언에 따르면 명씨는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면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확률은 56% 정도"라며 "이재명 대표는 사법리스크를 배제하고도 큰 산 3개를 넘어야 하는데 대통령이 될 확률은 30%가 안될 것이다. 이재명은 민주당의 이회창"이라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명씨가 본인의 구속을 예견했다고도 전했다. 그는 "지난 7월과 8월 김영선 전 의원과 비서관들이 있는 앞에서 강혜경씨가 회계 처리한 돈 1억 2000만원에 대한 영수증이 없고, 강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며 "이렇게 되면 횡령한 것이고, 1억 2000만원을 메우지 않으면 김영선과 내가 모두 구속된다"는 말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했다.
이딴걸 기사로 쓰는 문화일보나 본인 구속도 예상 못해놓고 예언가 이러고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