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근혜 변호인’ 유영하, 탄핵 찬성 국힘 의원에 “쥐XX”
3,438 13
2024.12.15 22:48
3,438 13
TbXVoS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이 2월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박근혜 회고록 출간기념 저자와의 대화'에서 유영하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을 들으며 웃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자 탄핵심판 변호인단 출신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찬성표를 던진 같은 당 의원들을 “쥐XX”라고 부르며 거세게 비난했다.


유 의원은 14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페이스북에 “당론이 애들 장난인가”라며 “쥐XX마냥 아무 말 없이 당론을 따를 것처럼 해놓고 그렇게 뒤통수치면 영원히 감춰질 줄 알았나”고 썼다. 이날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탄핵안 표결에는 재적 의원 300명 전원이 참여했다.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표 8표로 국민의힘에서 나온 탄핵 찬성표는 모두 12표다. 투표 전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의원은 7명이었다.



유 의원은 탄핵 찬성 의원들을 향해 “더럽고 치졸한 당신들 이름은 밝혀질 것이고 밝혀져야만 한다”며 “하늘이 그대들의 정치생명을 거두어들일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옛정을 생각해서 오늘 의총에서 동료의원이 그대들에게 말한 ‘저주’라는 단어는 속으로 삼키면서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3184.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380 04.11 12,0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5,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4,3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5,2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3,5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5,3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2,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6,4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3,7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85 기사/뉴스 '자유대학생·교수 만남'(뉴데일리기사) 00:09 14
345584 기사/뉴스 '그레이 아나토미' 에릭 데인, 루게릭병 진단… "촬영장 복귀 기대" 20 04.11 3,497
345583 기사/뉴스 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 정체 “대통령실 요청 자유대학 학생들” 160 04.11 18,269
345582 기사/뉴스 '39kg 모태 마름' 노정의 "대식가 집안..국그릇을 밥그릇으로 써"[혤's클럽] 3 04.11 4,630
345581 기사/뉴스 강하늘, '비연예인 킬러설'에 "지하철에서 고백해 연애한 적도" ('인생84') 3 04.11 3,052
345580 기사/뉴스 '친문' 김경수, 13일 세종에서 출마 선언…"지방 분권의 의미" 32 04.11 1,848
345579 기사/뉴스 격분 류삼영 "나경원 대선? 내란방조 5관왕이 어디를..." 19 04.11 1,871
345578 기사/뉴스 소방 "광명 붕괴사고 2차 피해 우려로 주민 2천300여명 대피" 44 04.11 5,084
345577 기사/뉴스 박해준, '폭싹' 양관식 그 자체.."아들 둘, 감방만 안 가면 돼" 4 04.11 2,237
345576 기사/뉴스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 39 04.11 3,874
345575 기사/뉴스 이준석 “젊은 여성에게 비호감? ‘동탄맘’ 있는 곳에서 당선” 28 04.11 2,271
345574 기사/뉴스 중국인·화교 출신 복수국적 판사 없다...대법원 공식 확인 [오마이팩트] 14 04.11 1,973
345573 기사/뉴스 물 부은 건 맞지만 "고장 낸 건 아니다"?…폭동 피고인 '황당 변명' 6 04.11 1,472
345572 기사/뉴스 [KBO]'홈인데 원정팀' 롯데 기묘한 경기서 끝내 이겼다! 박세웅 7이닝 역투→전민재 천금의 역전타 [부산 현장리뷰] 3 04.11 906
345571 기사/뉴스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 28 04.11 3,708
345570 기사/뉴스 “산불 난 데 호텔·골프장 짓자”는 이철우···도정 공백에 “난 지금 휴가 중” 29 04.11 1,793
345569 기사/뉴스 [속보] 중국, 내일부터 미국산 수입품 관세 84→125% 상향 18 04.11 2,204
345568 기사/뉴스 공포 게임 '8번 출구' 실사화 성공적...칸 영화제 진출까지 11 04.11 1,497
345567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60여명, '한덕수 출마' 공동성명 추진…안팎 견제도 9 04.11 838
345566 기사/뉴스 사저 몰려든 지지자들 “나가주세요” 주민에 “빨갱이!” 19 04.11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