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국힘 전국위 의장 “비대위 설치 절차 진행”···한동훈 사퇴 전 개시
1,025 1
2024.12.15 21:31
1,025 1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15일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지체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6일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자 지도부 전환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우리당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퇴하면서, 당 지도부가 붕괴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당헌에 따라 하루속히 비대위가 출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절차 진행 이유를 밝혔다.

국민의힘 당헌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4인 이상의 사퇴로 궐위시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도록 돼있고 전국위원회 의장이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후속절차를 지체없이 진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일각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대표가 임명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한 대표가 버티기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 대표 측 관계자는 한 대표가 오는 16일 사퇴 의사를 밝힐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https://naver.me/xBwrpoh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57 12.10 85,7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4,1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3,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9,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6,3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8,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7,3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100 기사/뉴스 태민 월드투어 유럽·남미 이어 미국서도 매진 행렬 11:29 46
323099 기사/뉴스 야간통행 금지 방안 검토했던 김용현 19 11:25 1,125
323098 기사/뉴스 헌재, 尹 탄핵심판 최우선으로…다른 사건 심리 미루고 총력 28 11:23 1,027
323097 기사/뉴스 전세계 쿠데타 연구자가 분석한 윤석열 쿠데타 실패의 원인 28 11:21 2,850
323096 기사/뉴스 한동훈 배웅하는 권성동 4 11:21 2,047
323095 기사/뉴스 조국 "국민의힘 정권유지 막아야"…서울구치소 수감 12 11:19 804
323094 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더 단단해졌다···최고 6.3% (사외다)[종합] 1 11:18 253
323093 기사/뉴스 [단독] "시국 엄중한데"...현역 육군 부사관, 음주사고 뒤 30km 도주하다 덜미 31 11:05 1,661
323092 기사/뉴스 “대표님 환영합니다” 바닥에 납작 엎드린 직원들…中도 깜짝 놀란 기업문화 10 11:03 2,512
323091 기사/뉴스 ‘선결제 지원’ 아이유·유리·뉴진스 불매? 보이콧 움직임 도리어 ‘역풍’ [왓IS] 368 11:01 14,441
323090 기사/뉴스 [단독] 강호동도 손 털었다…가로수길 빌딩 166억에 매각 6 11:00 2,587
323089 기사/뉴스 국회의원 내년 연봉 1억6천만원📢 207 10:59 8,322
323088 기사/뉴스 “골룸처럼 변한다” 하루 6시간밖에 못 잔 사람의 25년 뒤 모습 24 10:56 3,903
323087 기사/뉴스 [단독] 12·3 비상계엄 ‘야간 통금’ 42년 만 부활 검토했다 44 10:53 2,287
323086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李재판 타이머 멈추지 않고 가고 있다…얼마 안 남아" 55 10:48 2,221
323085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탄핵 찬성, 지지자 생각하면 고통스러우나 후회 없어” 13 10:46 1,094
323084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불법계엄 옹호 오해받으면 당 빛나는 성취 배신하는 것" 19 10:44 1,407
323083 기사/뉴스 나훈아, 대구서 12·3 비상계엄 쓴소리 “밤 꼴딱 새워…공연 취소 고민했다” 29 10:41 3,323
323082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부정선거 음모론자·극단주의자에 동조하면 보수의 미래 없다" 5 10:40 757
323081 기사/뉴스 [속보] 공조수사본부, 대통령실 도착…윤대통령 출석요구서 전달 17 10:3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