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국힘 전국위 의장 “비대위 설치 절차 진행”···한동훈 사퇴 전 개시
1,472 1
2024.12.15 21:31
1,472 1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15일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지체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6일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자 지도부 전환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우리당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퇴하면서, 당 지도부가 붕괴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당헌에 따라 하루속히 비대위가 출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절차 진행 이유를 밝혔다.

국민의힘 당헌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4인 이상의 사퇴로 궐위시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도록 돼있고 전국위원회 의장이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후속절차를 지체없이 진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일각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대표가 임명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한 대표가 버티기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 대표 측 관계자는 한 대표가 오는 16일 사퇴 의사를 밝힐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https://naver.me/xBwrpoh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웜/쿨 톤 타지 않는 #톤프리틴트❤] 로즈빛 컬러의 삐아 글로우 틴트 22호 체험단 모집! 666 03.03 33,9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29,8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5,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5,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77,3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09,8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2,5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8,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99,4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8,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48 기사/뉴스 최상목 '트럼프 쓰나미' 선제 대응…첨단전략산업에 100조 투입 21 18:43 423
337747 기사/뉴스 [단독]경찰, 장제원→피해자 문자메시지 모두 확보 4 18:41 632
337746 기사/뉴스 최상목 "50조원 규모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 29 18:37 595
337745 기사/뉴스 시우민 뮤뱅 출연 불발이 SM 탓?…MC몽의 원헌드레드는 왜 시끄러울까 1 18:31 528
337744 기사/뉴스 이철규 아들에 장제원·건진법사까지… 尹 측근 '캐비닛 열리나' 의혹 확산 13 18:29 538
337743 기사/뉴스 '불법 정치자금 의혹' 건진법사 메신저 기록, 카카오 사옥 압수수색 18:27 235
337742 기사/뉴스 “송혜교, 정말 섹시하다!”..은근한 노출로 드러낸 매력 1 18:19 1,189
337741 기사/뉴스 대전 중구, 성심당·한화야구 흥행 효과 제대로 누렸다 3 18:16 654
337740 기사/뉴스 재판 출석하는 이재명에 신발 던진 40대 남성, 검찰 송치 4 18:14 1,090
337739 기사/뉴스 日 역대 최대 1120조원 예산안 통과... 野 요구 받아들여 70년만에 감액 1 18:13 365
337738 기사/뉴스 백종원 오너리스크?… 주가 ‘반토막’에 투자자들 울고 싶다 4 18:11 561
337737 기사/뉴스 임영웅, '뭐요' 논란 3개월 만에 SNS 재개…반려견과 셀카 42 18:09 1,420
337736 기사/뉴스 송은이,김숙 제주 집 공동 명의러 샀는데 흉가 같은 충격적 상태 "몇 년간 방치" 1 18:08 2,430
337735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이런 형제는 또 없다 술도가 형제 매력 짚어보기 1 18:05 533
337734 기사/뉴스 가수 이미자 '은퇴' 시사…"대물림 이뤘구나 싶다"[현장EN:] 2 18:05 762
337733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지사 "조기 대선보다 윤석열 2.0 시대 준비해야" 18 18:03 985
337732 기사/뉴스 '제이미맘' 갤러리아 카드값에 깜짝…싱크로율 100% '대치파파' 터졌다 4 18:02 1,890
337731 기사/뉴스 [속보] 헌재에 `105만명 탄원서` 제출한 황교안 "탄핵 인용시 폭동" 46 18:00 2,162
337730 기사/뉴스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에 '제2티메프' 터지나 14 18:00 1,831
337729 기사/뉴스 홍준표 "3년 만에 다시 서울로…또 이사 생각에 심란" 46 17:57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