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국힘 전국위 의장 “비대위 설치 절차 진행”···한동훈 사퇴 전 개시
903 1
2024.12.15 21:31
903 1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15일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지체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6일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자 지도부 전환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우리당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퇴하면서, 당 지도부가 붕괴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당헌에 따라 하루속히 비대위가 출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절차 진행 이유를 밝혔다.

국민의힘 당헌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4인 이상의 사퇴로 궐위시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도록 돼있고 전국위원회 의장이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후속절차를 지체없이 진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일각에서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전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대표가 임명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한 대표가 버티기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 대표 측 관계자는 한 대표가 오는 16일 사퇴 의사를 밝힐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https://naver.me/xBwrpoh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448 12.13 40,3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7,6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5,5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8,2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3,3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3,3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2,3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3,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5,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4,8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014 기사/뉴스 전광훈 "광화문에 연설하러 나오시라"…윤, 향후 행보는 27 23:16 1,953
323013 기사/뉴스 예언가 명태균, “민주당 정권재창출 56%, 이재명 대통령 30%” 175 22:50 17,125
323012 기사/뉴스 ‘박근혜 변호인’ 유영하, 탄핵 찬성 국힘 의원에 “쥐XX” 12 22:48 2,051
323011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검찰 조사 출석거부 사유 “변호사 선임 안 끝나” 145 22:41 12,252
323010 기사/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5급 승진 여성 비율 가장 높았음 46 22:13 5,070
323009 기사/뉴스 “아, 인터넷…아임 베리 쏘리” AI 교과서 시연 현장에 무슨 일이 30 21:42 3,226
323008 기사/뉴스 윤석열이 거부한 법안 목록.txt 23 21:38 3,858
323007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변호인단 준비 착수…헌재 출신 전관 물색 48 21:33 4,447
» 기사/뉴스 [속보] 국힘 전국위 의장 “비대위 설치 절차 진행”···한동훈 사퇴 전 개시 1 21:31 903
323005 기사/뉴스 "윤 대통령, 빠르면 2개월 안에 전원일치로 탄핵" 전 법체처장의 전망 53 21:29 4,496
323004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홍희주 찰떡 스타일링 6 21:20 3,579
323003 기사/뉴스 이상순, 60억 평창동 집 제일 좋은 방은 ♥이효리에게…"이 집을 누가 샀는데" (요정재형) 12 21:09 7,099
323002 기사/뉴스 외신 “尹, 계엄도박 몰락 자초…김건희 가장 큰 부담” 5 21:08 1,797
323001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조사 지휘한 권익위 국장 숨진 채 발견 178 21:06 37,636
323000 기사/뉴스 문 사령관은 계엄을 앞두고 병력 동원을 준비하면서도 직속상관에게는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보안을 지킨다며 김용현 장관과 직거래를 한 겁니다. 304 20:58 25,000
322999 기사/뉴스 검찰담당일진대변인 “ 한동훈, 사냥꾼에 쫓긴 고라니” 38 20:51 3,982
322998 기사/뉴스 울산 중구, 신세계 본사 방문…"혁신도시 부지 개발 촉구" 8 20:47 1,142
322997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윤 대통령 소환 통보서에 '내란 우두머리' 적시 375 20:47 22,728
322996 기사/뉴스 주일대사 “한일” 대신 “일한” “일미한”, ‘한국인 맞나’ 술렁…반박 보니 16 20:42 3,138
32299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6 20:32 4,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