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울산 중구, 신세계 본사 방문…"혁신도시 부지 개발 촉구"
1,716 9
2024.12.15 20:47
1,716 9
FnrCgD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21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 본사를 방문해 울산 혁신도시 내 부지 개발을 촉구했다고 중구가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이정철 신세계센트럴시티 개발본부장(부사장), 권상근 신세계센트럴시티 개발기획 담당 상무 등과 면담하고 울산 혁신도시 신세계 소유 부지의 구체적인 복합시설 건축 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또 혁신도시 부지 가설 방음벽에 신세계 브랜드 이미지를 삽입하는 등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중구는 신세계 측이 지방 부동산 분양 저조와 지역 소비심리 둔화,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나 발코니 설치 가능 등 오피스텔 규제 완화, 지역 환경 변화 등을 긍정적인 요소로 보고 있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신세계 측은 혁신도시에도 울산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트램)가 들어올 수 있게 해달라고 중구에 건의했다.

앞서 신세계는 2013년 5월 울산 혁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내 우정동 490번지 일원 2만4천332.5㎡ 부지를 매입했다.

이어 2021년 9월 해당 부지에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지하 6층, 지상 83층 규모 복합시설 2개 동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 11월 울산시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입안 신청을 했다.

울산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해 11월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했다.

그러나 신세계 측은 아직 건축 인허가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후략)


https://naver.me/FcmkCEP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190 03.04 18,0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31,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6,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5,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78,1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0,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2,5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9,0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301,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8,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74 기사/뉴스 [JTBC 밀착카메라] 동물 복지 늘리자며 96억 써놓고…유기견 127마리 '집단 안락사' 전말 2 20:50 111
337773 기사/뉴스 “21세 연상 아내는 초교 동창 엄마, 매일 부부관계” 日 부부 화제 13 20:50 723
337772 기사/뉴스 강민경, 이해리 ♥남편 질투하겠어···달콤한 노르웨이 여행 20:47 431
337771 기사/뉴스 "웃을때마다 얼굴에 염산을 뿌린 느낌"...20대女 고통받는 병 '의학적 미스테리' [헬스톡] 20:43 705
337770 기사/뉴스 대현 러브엠, 브랜드 뮤즈로 배우 홍경·김민주 발탁 3 20:42 466
337769 기사/뉴스 '간첩죄 개정안' 협력 안 하면 간첩? 나경원 발언 배경엔… / JTBC 뉴스룸 돌비뉴스 4 20:33 270
337768 기사/뉴스 "쓰레기 더미에 아들 수술비가…" 8시간 뒤져 찾아준 미화원들 4 20:31 523
337767 기사/뉴스 국민의힘 "영남만 가지고 나라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 417 20:08 15,198
337766 기사/뉴스 [단독] 전자담배 못 피우게 했다고…점주에게 '끓는 냄비' 던진 남성 33 20:04 2,217
337765 기사/뉴스 [단독] "그렇게 가면 내 맘은"…경찰, 피해자에 보낸 '장제원 문자' 확보 38 20:00 2,287
337764 기사/뉴스 '전광훈 알뜰폰' 주주 3명 모두 전광훈 최측근…딸 지분 60% 2 19:56 436
337763 기사/뉴스 교실까지 스며든 '극우 알고리즘'…10대 놀잇감 된 탄핵·계엄 6 19:50 849
337762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의견서에 "체포 거부 간부들 경호 제외 맞지만…" 3 19:48 742
337761 기사/뉴스 성폭력 의혹, 친윤계 핵심 장제원 탈당 20 19:45 2,688
337760 기사/뉴스 방심위 간부 "양심의 가책 느껴" 고백‥"류희림에 '가족민원' 보고했다" 5 19:44 661
337759 기사/뉴스 '다이소 영양제' 대박 날 줄 알았는데…결국 논란 터졌다 8 19:43 2,748
337758 기사/뉴스 "이게 웬 돈이야?"…통장에 꽂히는 연말정산 환급금, 한 달 빨라진다 8 19:37 2,500
337757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 부인 "쪽지 찢으라 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었다" 7 19:37 2,309
337756 기사/뉴스 주가 반토막 났지만…"백종원, 배당금만 17억 받는다" 7 19:35 1,467
337755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박현수 통화 "대통령 정신 온전치 않았을 것" 12 19:33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