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일대사 “한일” 대신 “일한” “일미한”, ‘한국인 맞나’ 술렁…반박 보니
3,203 16
2024.12.15 20:42
3,203 16

주일대사 일본어 인터뷰 논란
‘일한’ 뜻하는 “닛칸”(日韓) 표현 사용
주일대사 “통역 없어…상대국 예우 차원”
학계관계자 “일본말로 ‘칸니치(韓日)’ 어색”
UyBCOy

독보적 ‘일본통’ 박철희 대사…현지 정·관·재계 두터운 인맥


1963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석사를 거쳐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일본 정치로 박사학위를 받은 박 대사는 학계의 대표적인 한일관계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2004년부터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국제대학원장, 국제학연구소장을 지냈고 2017년에는 현대일본학회 회장을 맡았다.


박 대사는 2005년 일본의 세계평화연구소가 제정한 제1회 나카소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평화연구소는 1988년 극우 성향의 아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총리가 설립한 연구소다.

나카소네 총리는 재임 시절 전범을 비호하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한국과 중국의 비판을 받은 인물이다.


박 대사는 지난 대선을 앞두고 2021년 8월 윤석열 캠프에 합류해 정책자문단 외교·안보·통일분과에서 관련 공약을 다듬었다. 캠프 시절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정책을 보좌하며 윤 대통령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직을 수행했고 2022년 4월에는 한일정책협의단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했다.

2023년 3월부터 차관급인 외교부 국립외교원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8월 주일한국대사로 부임했다.


https://v.daum.net/v/20241017183743536

10월기사지만 이딴것들만 모으는것도 재주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48 12.10 78,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8,9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5,5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8,2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4,6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3,3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3,4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3,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5,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4,8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015 기사/뉴스 만 39세 이준석…“조기 대선 치러지면, 출마할 생각 있다” 328 12.15 13,204
323014 기사/뉴스 전광훈 "광화문에 연설하러 나오시라"…윤, 향후 행보는 32 12.15 3,208
323013 기사/뉴스 예언가 명태균, “민주당 정권재창출 56%, 이재명 대통령 30%” 213 12.15 25,799
323012 기사/뉴스 ‘박근혜 변호인’ 유영하, 탄핵 찬성 국힘 의원에 “쥐XX” 13 12.15 2,550
323011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검찰 조사 출석거부 사유 “변호사 선임 안 끝나” 163 12.15 16,917
323010 기사/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5급 승진 여성 비율 가장 높았음 48 12.15 5,708
323009 기사/뉴스 “아, 인터넷…아임 베리 쏘리” AI 교과서 시연 현장에 무슨 일이 30 12.15 3,468
323008 기사/뉴스 윤석열이 거부한 법안 목록.txt 23 12.15 4,069
323007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변호인단 준비 착수…헌재 출신 전관 물색 48 12.15 4,678
323006 기사/뉴스 [속보] 국힘 전국위 의장 “비대위 설치 절차 진행”···한동훈 사퇴 전 개시 1 12.15 938
323005 기사/뉴스 "윤 대통령, 빠르면 2개월 안에 전원일치로 탄핵" 전 법체처장의 전망 54 12.15 4,648
323004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홍희주 찰떡 스타일링 6 12.15 3,876
323003 기사/뉴스 이상순, 60억 평창동 집 제일 좋은 방은 ♥이효리에게…"이 집을 누가 샀는데" (요정재형) 12 12.15 7,415
323002 기사/뉴스 외신 “尹, 계엄도박 몰락 자초…김건희 가장 큰 부담” 5 12.15 1,850
323001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조사 지휘한 권익위 국장 숨진 채 발견 184 12.15 42,411
323000 기사/뉴스 문 사령관은 계엄을 앞두고 병력 동원을 준비하면서도 직속상관에게는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보안을 지킨다며 김용현 장관과 직거래를 한 겁니다. 310 12.15 26,897
322999 기사/뉴스 검찰담당일진대변인 “ 한동훈, 사냥꾼에 쫓긴 고라니” 38 12.15 4,076
322998 기사/뉴스 울산 중구, 신세계 본사 방문…"혁신도시 부지 개발 촉구" 8 12.15 1,181
322997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윤 대통령 소환 통보서에 '내란 우두머리' 적시 381 12.15 23,433
» 기사/뉴스 주일대사 “한일” 대신 “일한” “일미한”, ‘한국인 맞나’ 술렁…반박 보니 16 12.15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