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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원식 국회의장의 정치적 스승 김근태 의원의 고문 후유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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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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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eDppVCQPtc?si=YNAGcoyRCLrjkQXl

민청련 소속으로 80년 5.18 계엄령에 희생당한 광주의 진실을 전두환에게 밝히라고 요구한 김근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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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93481

다음은 <한국 현대사 산책(강준만)>을 통해 소개된 김근태 의원의 법정 진술이다.

 

"본인은 9월 한 달 동안,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각 5시간 정도 당했습니다.

 

전기고문을 주로 하고 물고문은 전기고문으로 발생하는 쇼크를 완화하기 위해 가했습니다.

 

고문을 하는 동안 비명이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라디오를 크게 틀었습니다.

 

그리고 비명 때문에 목이 부어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되면 즉각 약을 투여하여 목을 트이게 하였습니다(어지러운 듯 말을 중단하고 난간을 붙들면서 잠깐 쉬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9월 4일 각 5시간씩 두 차례 물고문을 당했고, 9월 5일, 9월 6일 각 한차례씩의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골고루 당했습니다. 

 

8일에는 두 차례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했고. 10일 한차례, 13일 …… 13일 금요일입니다.

9월 13일 고문자들은 본인에게 "최후의 만찬이다""예수가 죽었던 최후의 만찬이다""너 장례날이다" 이러한 협박을 가하면서 두 차례의 전기고문을 가했습니다. ……

 

그 다음에 20일날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한차례 받았습니다. 그리고 25일날 집단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그후 여러 차례 구타를 당했습니다.

 

물론 잠을 못 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밥을 굶긴 것도 대략 절반쯤 됩니다.

고문 때문에 13일 이후에는 밥을 먹지 못했고 그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밥을 먹지 못합니다.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3358.html

 김근태는 전기고문으로 발등의 살가죽이 꺼멓게 타버렸다.

 

전기가 발을 통해 머리끝까지 쑤셔댈 때마다 어두운 비명을 토해낼 수밖에 없었다.

몸의 각 부분은 해체돼나가고 있는 중이었다.

오직 연결시키는 것은 비명뿐이었다.

멱이 따진 돼지가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것 같았다.

잔인한 파괴, 그 자체였다.

 

 

 

https://amnesty.or.kr/5838/

Q. 투옥 당시 수많은 고문을 당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근태님 사건 이후로 한국사회에 ‘고문’이라는 이슈가 처음 사람들에게 알려졌었는데요. 힘든 기억이시겠지만 ‘고문’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사실 그런 이야기는 잘 안 하는데… 고문은 인간을 타락시키는 것 입니다. 고문자와 피해자 모두를 타락시킵니다. 고문은 인간을 고문자들을 야수화시키고 피해자들은 자기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잃어버립니다.

 

옛날에도 말한 적이 있었는데, 고문을 받을 때 나는 비명소리가 다른 곳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라디오소리를 크게 틀어 놓습니다.

그때 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아나운서의 목소리 조차 그렇게 싫었어요.

 

저도 지금은 많이 잊어 버렸지만 나이 드니까 약간의 후유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는 전기고문 7번 받았고 물고문을 3번 받았어요. 

굉장히 고통스러운 기억입니다.

지금도 내가 보고 있는 데서 누가 수돗물을 틀면 마음의 준비가 되는데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수돗물을 틀면 긴장하고 놀라고 한 동안 그랬어요.

 

수돗물만 틀어도 놀라던 분ㅠ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2412220

그는 고문 후유증으로 매년 초가을만 되면 한 달가량 몸살을 앓았다. 한기와 콧물 때문에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못했다. 이번에도 고문 후유증으로 인한 몸살인 줄 알고 참고 지내다 견디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가 뒤늦게 뇌정맥혈전증 진단을 받았다.

 

트라우마도 그를 괴롭혔다. 치아 치료를 받으러 치과에 가서 누웠다가 고문 당시 생각이 떠올라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설 정도였다.

 

말이 어눌해지고 몸놀림이 둔해진 것도 고문 후유증이다. 측근들은 김 고문이 투병한 파킨슨병도 고문 때문이라고 말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40

 

그의 투병은 고문에서 연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1985년 9월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시절 민청련이 이적 단체로 규정되면서 23일간 하루 5~6시간씩 고문을 견뎌야 했다. 여덟 차례 전기 고문과 두 차례 물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몸은 그 자체로 독재 정권의 무자비함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고문을 받는 과정에서 본인은 알몸이 되고 알몸 상태로 고문대 위에 묶여졌습니다.

추위와 신체적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본인에 대해 성적인 모욕까지 가했습니다.”

 

“알몸으로 바닥을 기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빌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고 그들이 쓰라는 조서 내용을 보고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1985년 12월19일 법정에서 김 상임고문이 증언한 내용의 일부이다. 고문당하는 내내 ‘무릎 꿇고 사느니 서서 죽기 원한다’고 다짐했다. 그는 그 당시를 ‘짐승의 시간’으로 표현한다.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 시절부터 학생운동을 하면서 고난의 청년기를 보낸 김근태 의장은 1983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의 초대 의장을 역임하는 등 1970~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산증인'으로 활동했다.

 

남영동 대공분실 (박종철 열사도 고문당하다가 사망한 곳)

https://youtu.be/WOx1_YwJPB8?si=_2t9DWm57bv6XgI3

 

+18덬 내용 추가)

남영동 1985

https://youtu.be/mgjtA5j3i3E?si=dHtCv-Nz6qYP76S4

《남영동1985(영어: National Security) 2012년 개봉된 정지영 감독의 대한민국 드라마 영화로, 정치인 김근태가 민주화 운동 시절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사건으로 남영동 대공분실에 잡혀들어가 22일 동안 받은 고문에 관해 다룬 영화이다.

 

뻔뻔한 개새끼인 이근안이 영화보고 한 말 :

 

이근안은 2012년 12월14일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물고문은 주전자로 조금씩 물을 부어가며 하는 건데 영화에서는 샤워기 끝 부분을 빼버리고 호스 채로 물을 붓더라"면서 "젓가락으로 맞으나 몽둥이로 맞으나 맞은 건 마찬가지 아니겠나. 저도 그걸 보면서 제가 그렇게 악질이었나 하고 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기고문은 AA 배터리를 사용하되 (고문 대상자의) 눈을 가려 속임수를 쓰는 건데 영화에서는 자동차 배터리 같은 걸로 나왔다. 그건 처음 보는 물건"이라며 AA 배터리 한 개를 들고 나와 보여주기도 했다

 

전두환 개새​​​​​​끼

이근안 개새끼

 

치과 치료도 고문 트라우마 때문에 못받으셨다고 ㅠㅠ

고문, 이 폭력이 얼마나 한 사람의 존엄한 삶을 파괴시키고 고통을 주는지 모르겠음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김근태 의원의 삶과 고통에 우리 민주주의가 많이 빚지고 있다고 생각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볼 때 함께 기억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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