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테크+] “자산의 2%는 ‘이것’ 사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의 조언
3,763 10
2024.12.15 19:56
3,763 10

블랙록, 비트코인 투자 비중 최대 2% 권장
현물 ETF 자금 유입 지속…투자자 관심 증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다양한 자산으로 구성된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비중을 최대 2%로 두라고 권고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블랙록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체 투자 자산 중 비트코인 비중을 2% 이하로 유지할 경우, 주식 60%와 채권 40%로 구성된 전형적인 포트폴리오 내에서 비트코인이 ‘매그니피센트7’(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메타·테슬라·엔비디아) 주식과 비슷한 수준의 리스크를 나타낸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2% 이상 투자했다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리스크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죠.

 

블랙록은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다른 자산들과의 상관관계가 낮다는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독립적이라는 점에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면서 블랙록은 비트코인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하며 투자 매력도가 변할 수 있다는 경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급격한 가격 하락 가능성을 경계하라고 당부했죠.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3617

목록 스크랩 (1)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207 03.03 30,5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31,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6,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5,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78,1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0,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2,5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9,0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301,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8,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69 기사/뉴스 '간첩죄 개정안' 협력 안 하면 간첩? 나경원 발언 배경엔… / JTBC 뉴스룸 돌비뉴스 20:33 32
337768 기사/뉴스 "쓰레기 더미에 아들 수술비가…" 8시간 뒤져 찾아준 미화원들 1 20:31 157
337767 기사/뉴스 국민의힘 "영남만 가지고 나라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 299 20:08 9,587
337766 기사/뉴스 [단독] 전자담배 못 피우게 했다고…점주에게 '끓는 냄비' 던진 남성 33 20:04 1,917
337765 기사/뉴스 [단독] "그렇게 가면 내 맘은"…경찰, 피해자에 보낸 '장제원 문자' 확보 35 20:00 1,969
337764 기사/뉴스 '전광훈 알뜰폰' 주주 3명 모두 전광훈 최측근…딸 지분 60% 2 19:56 363
337763 기사/뉴스 교실까지 스며든 '극우 알고리즘'…10대 놀잇감 된 탄핵·계엄 6 19:50 747
337762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의견서에 "체포 거부 간부들 경호 제외 맞지만…" 3 19:48 681
337761 기사/뉴스 성폭력 의혹, 친윤계 핵심 장제원 탈당 20 19:45 2,441
337760 기사/뉴스 방심위 간부 "양심의 가책 느껴" 고백‥"류희림에 '가족민원' 보고했다" 5 19:44 598
337759 기사/뉴스 '다이소 영양제' 대박 날 줄 알았는데…결국 논란 터졌다 8 19:43 2,484
337758 기사/뉴스 "이게 웬 돈이야?"…통장에 꽂히는 연말정산 환급금, 한 달 빨라진다 8 19:37 2,262
337757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 부인 "쪽지 찢으라 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었다" 7 19:37 2,152
337756 기사/뉴스 주가 반토막 났지만…"백종원, 배당금만 17억 받는다" 7 19:35 1,331
337755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박현수 통화 "대통령 정신 온전치 않았을 것" 12 19:33 1,695
337754 기사/뉴스 이복현 금감원장 "삼부 체크" 의혹 보도 9개월 만에…'100억대 이익실현' 공식화 7 19:29 689
337753 기사/뉴스 서울대 응급의학과 전공의 21명 중 12명이 경찰 조사 경험 22 19:28 1,962
337752 기사/뉴스 '성동일 딸' 성빈, 현대 무용 꿈나무였는데…안타까운 소식 "척추측만 심해져" [Oh!쎈 이슈] 13 19:28 5,683
337751 기사/뉴스 안철수 "조기대선, 나를 중심으로 뭉쳐야 승산‥한동훈 확장성 떨어져" 39 19:27 1,115
337750 기사/뉴스 구준엽 언급無…故 서희원 전남편 입 열었다 "490억 빚 갚는다, 아이들 희생양 삼지마"[SC이슈] 7 19:26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