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행사·스터디카페 등 13개 업종,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3,178 6
2024.12.15 19:54
3,178 6


국세청은 내년부터 여행사·스터디카페 등 13개 업종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업종 사업자는 10만 원 이상 현금 거래 시 소비자의 요청이 없어도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2025년 1월 1일 추가되는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의복 액세서리 및 모조 장신구 소매업, 여행사업, 기타 여행 보조 및 예약 서비스업, 앰뷸런스 서비스업, 실내 경기장 운영업, 실외 경기장 운영업, 스키장 운영업, 종합 스포츠시설 운영업, 수영장 운영업, 볼링장 운영업, 스쿼시장 등 그 외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리업, 애완용 동물 장묘 및 보호서비스업 등 13개이다.

 

국세청

이번 추가로 의무발행업종은 2023년 112개, 2024년 125개에서 2025년 138개로 확대된다. 국세청은 자영업자 세원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05년 현금영수증 제도를 도입했다. 2010년부터는 일정 금액 이상 현금 거래에 대한 의무발행 제도를 시행하면서 매년 적용 범위를 확대해왔다.

 

우선 내년부터 새로 지정된 의무발행업종 사업자는 거래 건당 10만 원 이상(부가가치세 포함) 현금 거래 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며,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발급해야 한다. 거래상대방의 정보를 알 수 없는 경우, 거래일로부터 5일 이내에 국세청 지정번호(010-000-1234)로 발급해야 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792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635 03.03 28,4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31,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6,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5,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78,1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0,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2,5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9,0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301,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8,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69 기사/뉴스 '간첩죄 개정안' 협력 안 하면 간첩? 나경원 발언 배경엔… / JTBC 뉴스룸 돌비뉴스 2 20:33 154
337768 기사/뉴스 "쓰레기 더미에 아들 수술비가…" 8시간 뒤져 찾아준 미화원들 3 20:31 350
337767 기사/뉴스 국민의힘 "영남만 가지고 나라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 346 20:08 11,573
337766 기사/뉴스 [단독] 전자담배 못 피우게 했다고…점주에게 '끓는 냄비' 던진 남성 33 20:04 2,053
337765 기사/뉴스 [단독] "그렇게 가면 내 맘은"…경찰, 피해자에 보낸 '장제원 문자' 확보 37 20:00 2,091
337764 기사/뉴스 '전광훈 알뜰폰' 주주 3명 모두 전광훈 최측근…딸 지분 60% 2 19:56 391
337763 기사/뉴스 교실까지 스며든 '극우 알고리즘'…10대 놀잇감 된 탄핵·계엄 6 19:50 785
337762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의견서에 "체포 거부 간부들 경호 제외 맞지만…" 3 19:48 703
337761 기사/뉴스 성폭력 의혹, 친윤계 핵심 장제원 탈당 20 19:45 2,532
337760 기사/뉴스 방심위 간부 "양심의 가책 느껴" 고백‥"류희림에 '가족민원' 보고했다" 5 19:44 628
337759 기사/뉴스 '다이소 영양제' 대박 날 줄 알았는데…결국 논란 터졌다 8 19:43 2,601
337758 기사/뉴스 "이게 웬 돈이야?"…통장에 꽂히는 연말정산 환급금, 한 달 빨라진다 8 19:37 2,348
337757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 부인 "쪽지 찢으라 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었다" 7 19:37 2,187
337756 기사/뉴스 주가 반토막 났지만…"백종원, 배당금만 17억 받는다" 7 19:35 1,377
337755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박현수 통화 "대통령 정신 온전치 않았을 것" 12 19:33 1,760
337754 기사/뉴스 이복현 금감원장 "삼부 체크" 의혹 보도 9개월 만에…'100억대 이익실현' 공식화 8 19:29 706
337753 기사/뉴스 서울대 응급의학과 전공의 21명 중 12명이 경찰 조사 경험 22 19:28 2,014
337752 기사/뉴스 '성동일 딸' 성빈, 현대 무용 꿈나무였는데…안타까운 소식 "척추측만 심해져" [Oh!쎈 이슈] 13 19:28 5,783
337751 기사/뉴스 안철수 "조기대선, 나를 중심으로 뭉쳐야 승산‥한동훈 확장성 떨어져" 39 19:27 1,125
337750 기사/뉴스 구준엽 언급無…故 서희원 전남편 입 열었다 "490억 빚 갚는다, 아이들 희생양 삼지마"[SC이슈] 7 19:26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