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5/000062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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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폭행, 성추행 피해 여성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때 온갖 저속한 단어들을 쓰며 희롱하던 사람들이 성범죄자가 자살하니 몇몇 사람들은 옹호하기 시작한다"며 "화가 난다"고 운을 뗐습니다.
최정진은 이어 "피해 여성들은 인생을 걸고 용기 내어 사실을 알렸고 가해자는 비난받고 처벌받아야 마땅한 상황이었지만, 가해자가 자살을 하자 '마녀사냥'과 '순교자'라는 어이없는 말까지 나왔다"며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피해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자살이라는 무책임한 선택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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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최정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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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계엄령에 대해서 꾸준히 목소리 내고 인스타그램에 시위에서 102030여성분들이 큰 역할 해주셨다는 말을 했는데 6년전에도 이런 소신있는 발언을 했더라고..!
인상깊어서 오래전 기사지만 가져와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