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8bOul74C08?si=n3NyWBuNIs8CVrr0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의 말에선 오늘도 거짓이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12·3 내란 사태 당시 국회 장악과 정치인 체포 등을 위해 천 5백여 명의 군인이 동원됐단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군과 경찰 수뇌부 또 정부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 역시,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피의자에 대해 곧 소환을 통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시를 받고 실행한 내란의 중요임무 종사자들에 대한 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경찰도 이제 곧 내란의 우두머리인 윤 대통령에 대한 소환을 통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앞서 소환에 응하지 않는다면 "체포영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조건희 기자
영상취재: 김준형 이상용 / 영상편집: 이정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392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