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비상계엄의 밤’…6시간 동안 112 신고 2330건
6,831 22
2024.12.15 17:59
6,831 22
비상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밤. 국민들의 경찰 신고가 6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2천건 넘게 빗발친 걸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계엄령이 선포된 12월 3일 밤 10시 25분부터 계엄령이 해제된 다음날 새벽 4시 27분까지 약 6시간 동안 계엄 관련 경찰 신고 건수가 2,33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의 112 신고 접수 내역을 살펴보면 "군용 헬기가 왔다 갔다 하는데 무슨 일인가", "아이가 아픈데 구급차를 불러도 되나", "공부하고 나온 학생인데 무섭다" 등 불안을 호소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https://naver.me/GYCEAl0P

목록 스크랩 (1)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207 03.03 30,5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31,1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6,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5,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78,1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10,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2,5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9,0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301,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8,1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69 기사/뉴스 '간첩죄 개정안' 협력 안 하면 간첩? 나경원 발언 배경엔… / JTBC 뉴스룸 돌비뉴스 20:33 32
337768 기사/뉴스 "쓰레기 더미에 아들 수술비가…" 8시간 뒤져 찾아준 미화원들 1 20:31 145
337767 기사/뉴스 국민의힘 "영남만 가지고 나라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 295 20:08 9,468
337766 기사/뉴스 [단독] 전자담배 못 피우게 했다고…점주에게 '끓는 냄비' 던진 남성 33 20:04 1,917
337765 기사/뉴스 [단독] "그렇게 가면 내 맘은"…경찰, 피해자에 보낸 '장제원 문자' 확보 35 20:00 1,969
337764 기사/뉴스 '전광훈 알뜰폰' 주주 3명 모두 전광훈 최측근…딸 지분 60% 2 19:56 362
337763 기사/뉴스 교실까지 스며든 '극우 알고리즘'…10대 놀잇감 된 탄핵·계엄 6 19:50 746
337762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의견서에 "체포 거부 간부들 경호 제외 맞지만…" 3 19:48 681
337761 기사/뉴스 성폭력 의혹, 친윤계 핵심 장제원 탈당 20 19:45 2,441
337760 기사/뉴스 방심위 간부 "양심의 가책 느껴" 고백‥"류희림에 '가족민원' 보고했다" 5 19:44 597
337759 기사/뉴스 '다이소 영양제' 대박 날 줄 알았는데…결국 논란 터졌다 8 19:43 2,484
337758 기사/뉴스 "이게 웬 돈이야?"…통장에 꽂히는 연말정산 환급금, 한 달 빨라진다 8 19:37 2,262
337757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 부인 "쪽지 찢으라 하니 종량제 봉투에 넣었다" 7 19:37 2,152
337756 기사/뉴스 주가 반토막 났지만…"백종원, 배당금만 17억 받는다" 7 19:35 1,331
337755 기사/뉴스 [단독] 조지호-박현수 통화 "대통령 정신 온전치 않았을 것" 12 19:33 1,695
337754 기사/뉴스 이복현 금감원장 "삼부 체크" 의혹 보도 9개월 만에…'100억대 이익실현' 공식화 7 19:29 689
337753 기사/뉴스 서울대 응급의학과 전공의 21명 중 12명이 경찰 조사 경험 22 19:28 1,962
337752 기사/뉴스 '성동일 딸' 성빈, 현대 무용 꿈나무였는데…안타까운 소식 "척추측만 심해져" [Oh!쎈 이슈] 13 19:28 5,683
337751 기사/뉴스 안철수 "조기대선, 나를 중심으로 뭉쳐야 승산‥한동훈 확장성 떨어져" 39 19:27 1,101
337750 기사/뉴스 구준엽 언급無…故 서희원 전남편 입 열었다 "490억 빚 갚는다, 아이들 희생양 삼지마"[SC이슈] 7 19:26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