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의원
올해 3월 박선원의원이 계엄을 낌새를 알았고 야당의원들과 정보를 공유 일사분란하게
각당 대표와 대통령실에 사실확인을 주장함
언론이고 국힘이고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난리였으나
123 친위쿠테타가 일어남
박선원의원
국정원 제1차장 출신. 3월부터 계엄령 움직임을 알아차렸고
(군의 움직임과 친위적인 인사기용 및 이동을 보고 알았다고하심)
7월경 방송장악을 시도하는 대통령실과 국짐의 움직임에 방송4법 필리버스터에서
계엄령관련 예언을 함.
계엄이 터지고 본인과 김병주의원은 체포리스트에 없는 것은 즉시사살 명령이 있었을것이라 예상하심
김병주의원
4성 장군출신. 국방위원회에서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자신이 제보받은
여러 정보를 통해 검증하심 (소요를 위한 HID 30명 대기 등등)
그리고 한편으로는 한국군의 미래를 찐으로 걱정하면서 울분을 토하심
박선원 의원과 함께 먼저 찾아가 두번째 계엄 명령시 항명하겠다늨 확인과 1차 계엄 지시를 따른 것에 대한 사과를 받아내심
부승찬의원
공군 그리고 정보사 출신이시고 hid도 다녀오심
국방위원회에서 hid 계엄 투입과 그들이 말하는 훈련복이 인민복인것을 언급하심.
참고로 김어준의 제보 전에 열린 국방위에서 김병주의원과 질의 확인한것.
올해 6월에 천공 2025통일 예언 관련으로 계엄설 주장하시다가 많은 질타 받음
계엄이 터지고 이분들이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소요작전에 휘말려 국지전까지 이어지고 전쟁까지 날 수 도 있었는데
예언과 자백을 받아내고 그런걸 떠나서 어떻게든 군과 국민들 안심시킬 수 있게
제보받고 검증하고 그런걸 다 브리핑하시고
국방위보면 민주당 국방위원들의 전문성이 확실히 남다름
이분들 덕에 한편으로는 국방과 안보에 대해 정말 든든했음
(민주당 당원아님)
반면에 부득부득 계엄 말도 안된다고 정신병자 취급하더니
계엄 터지니까 우웅 몰랐는데용? 하는 국힘 군 출신들 정말 반성했으면...
반성 할 줄 아는 정도의 자아성찰이 있다면 국힘에서 해준다고 좋다고 국회의원하고있지않겠지만.
+나도 이런 일을 벌인 사람들이 너무 싫지만
https://youtube.com/shorts/VBEP04qGyp4?si=RZZJJ2D8IhbU0dfz
김병주의원의 울분섞인 호통 들으니까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