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계엄전후로 재평가된 민주당소속 국방위원회 위원들
39,183 387
2024.12.15 17:17
39,183 387

oIvBGG

 

김민석의원

올해 3월 박선원의원이 계엄을 낌새를 알았고 야당의원들과 정보를 공유 일사분란하게

각당 대표와 대통령실에 사실확인을 주장함

언론이고 국힘이고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난리였으나

123 친위쿠테타가 일어남

 

ToXGJk
 

박선원의원

국정원 제1차장 출신. 3월부터 계엄령 움직임을 알아차렸고

(군의 움직임과 친위적인 인사기용 및 이동을 보고 알았다고하심)

7월경 방송장악을 시도하는 대통령실과 국짐의 움직임에 방송4법 필리버스터에서

계엄령관련 예언을 함. 

계엄이 터지고 본인과 김병주의원은 체포리스트에 없는 것은 즉시사살 명령이 있었을것이라 예상하심

 



nvDsVR
 

김병주의원

4성 장군출신. 국방위원회에서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자신이 제보받은

여러 정보를 통해 검증하심 (소요를 위한 HID 30명 대기 등등) 

그리고 한편으로는 한국군의 미래를 찐으로 걱정하면서 울분을 토하심

박선원 의원과 함께 먼저 찾아가 두번째 계엄 명령시 항명하겠다늨 확인과 1차 계엄 지시를 따른 것에 대한 사과를 받아내심

 

YpiuvH
 

부승찬의원

공군 그리고 정보사 출신이시고 hid도 다녀오심 

국방위원회에서 hid 계엄 투입과 그들이 말하는 훈련복이 인민복인것을 언급하심.

참고로 김어준의 제보 전에 열린 국방위에서 김병주의원과 질의 확인한것.

올해 6월에 천공 2025통일 예언 관련으로 계엄설 주장하시다가 많은 질타 받음

 

계엄이 터지고 이분들이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소요작전에 휘말려 국지전까지 이어지고 전쟁까지 날 수 도 있었는데

예언과 자백을 받아내고 그런걸 떠나서 어떻게든 군과 국민들 안심시킬 수 있게

제보받고 검증하고 그런걸 다 브리핑하시고

국방위보면 민주당 국방위원들의 전문성이 확실히 남다름

이분들 덕에 한편으로는 국방과 안보에 대해 정말 든든했음

(민주당 당원아님)

 

반면에 부득부득 계엄 말도 안된다고 정신병자 취급하더니

계엄 터지니까 우웅 몰랐는데용? 하는 국힘 군 출신들 정말 반성했으면...

반성 할 줄 아는 정도의 자아성찰이 있다면 국힘에서 해준다고 좋다고 국회의원하고있지않겠지만.

 

 

+나도 이런 일을 벌인 사람들이 너무 싫지만

 

https://youtube.com/shorts/VBEP04qGyp4?si=RZZJJ2D8IhbU0dfz

 

김병주의원의 울분섞인 호통 들으니까 너무 슬프다 

 

 

목록 스크랩 (19)
댓글 3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214 00:05 6,5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7,1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14,8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7,8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86,3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0,8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9,9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94,6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7,7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0,2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2885 이슈 자극 없이도 통했다? ‘폭싹 속았수다’가 증명한 무해력의 시대 (feat.김중혁 작가) | 역주행자들 EP. 39 12:17 9
2692884 이슈 아이브 콘수니 레이 인스타 업뎃 (ft.산책 나옴) 2 12:16 84
2692883 정보 [중요] ASTRO(아스트로) 일본 JAPAN OFFICIAL FANCLUB에 대한 알림 - 26년 3월 31일 폐쇄 3 12:16 190
2692882 기사/뉴스 한동훈 "난 특활비 집에다 갖다준 적 없어"…홍준표 저격 4 12:15 248
2692881 기사/뉴스 “엄마도 ‘다음주는 재밌냐’고”..공효진, 500억 대작 ‘별물’에 입 열었다 1 12:14 428
2692880 이슈 [단독] 'SNL' 이진혁, '솔로 데뷔 2천일' 기념 앨범 낸다 12:13 175
2692879 유머 대나무 한줄기도 엄마랑 나눠먹는(?) 후이바오🐼🩷❤️ 4 12:12 345
2692878 이슈 어제오늘 겹경사가 많은 르세라핌 8 12:12 713
2692877 이슈 [티저] 5/6일 화요일 밤 9시에 돌아오는 <틈만 나면,> 여러분의 틈새시간을 책임집니다! 5 12:10 340
2692876 기사/뉴스 미 백악관 평면도 “전직원에 공개…구글 드라이브 올려” 43 12:10 1,211
2692875 기사/뉴스 [단독] 봉천동 방화 이면에 층간소음…방화범과 피해주민 쌍방 폭행 9 12:10 868
2692874 기사/뉴스 박경림, '연예계 대부' 이문세 커피차 과거 사진에 깜짝 "안티팬이 보낸 줄ㅠ" 7 12:09 910
2692873 기사/뉴스 이순실 오열 "3세 딸, 탈북중 인신매매단에 잡혀..살아있다면 20살 됐을 것"(사당귀) 7 12:08 1,354
2692872 기사/뉴스 [단독] 채수빈, '지거전' 후 차기작 확정…'나를 충전해줘' 주인공 8 12:07 967
2692871 유머 안 보이는 위치에 콘센트 꽂기 5 12:05 1,252
2692870 이슈 [지구오락실3] 지락이들 사이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나영석 / 49세 / 기혼 17 12:04 1,396
2692869 기사/뉴스 정기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대표 선임 "레이블 스펙트럼 확장" 2 12:04 332
2692868 이슈 MEOVV (미야오) THE 1st EP [MY EYES OPEN VVIDE] 컴백 쇼케이스 EVENT OPEN 12:04 128
2692867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22일 각 구장 선발투수 17 12:03 798
2692866 이슈 오늘 전국 기온.....jpg 25 12:02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