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계엄전후로 재평가된 민주당소속 국방위원회 위원들
37,821 383
2024.12.15 17:17
37,821 383

oIvBGG

 

김민석의원

올해 3월 박선원의원이 계엄을 낌새를 알았고 야당의원들과 정보를 공유 일사분란하게

각당 대표와 대통령실에 사실확인을 주장함

언론이고 국힘이고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난리였으나

123 친위쿠테타가 일어남

 

ToXGJk
 

박선원의원

국정원 제1차장 출신. 3월부터 계엄령 움직임을 알아차렸고

(군의 움직임과 친위적인 인사기용 및 이동을 보고 알았다고하심)

7월경 방송장악을 시도하는 대통령실과 국짐의 움직임에 방송4법 필리버스터에서

계엄령관련 예언을 함. 

계엄이 터지고 본인과 김병주의원은 체포리스트에 없는 것은 즉시사살 명령이 있었을것이라 예상하심

 



nvDsVR
 

김병주의원

4성 장군출신. 국방위원회에서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자신이 제보받은

여러 정보를 통해 검증하심 (소요를 위한 HID 30명 대기 등등) 

그리고 한편으로는 한국군의 미래를 찐으로 걱정하면서 울분을 토하심

박선원 의원과 함께 먼저 찾아가 두번째 계엄 명령시 항명하겠다늨 확인과 1차 계엄 지시를 따른 것에 대한 사과를 받아내심

 

YpiuvH
 

부승찬의원

공군 그리고 정보사 출신이시고 hid도 다녀오심 

국방위원회에서 hid 계엄 투입과 그들이 말하는 훈련복이 인민복인것을 언급하심.

참고로 김어준의 제보 전에 열린 국방위에서 김병주의원과 질의 확인한것.

올해 6월에 천공 2025통일 예언 관련으로 계엄설 주장하시다가 많은 질타 받음

 

계엄이 터지고 이분들이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소요작전에 휘말려 국지전까지 이어지고 전쟁까지 날 수 도 있었는데

예언과 자백을 받아내고 그런걸 떠나서 어떻게든 군과 국민들 안심시킬 수 있게

제보받고 검증하고 그런걸 다 브리핑하시고

국방위보면 민주당 국방위원들의 전문성이 확실히 남다름

이분들 덕에 한편으로는 국방과 안보에 대해 정말 든든했음

(민주당 당원아님)

 

반면에 부득부득 계엄 말도 안된다고 정신병자 취급하더니

계엄 터지니까 우웅 몰랐는데용? 하는 국힘 군 출신들 정말 반성했으면...

반성 할 줄 아는 정도의 자아성찰이 있다면 국힘에서 해준다고 좋다고 국회의원하고있지않겠지만.

 

 

+나도 이런 일을 벌인 사람들이 너무 싫지만

 

https://youtube.com/shorts/VBEP04qGyp4?si=RZZJJ2D8IhbU0dfz

 

김병주의원의 울분섞인 호통 들으니까 너무 슬프다 

 

 

목록 스크랩 (19)
댓글 3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53 12.10 81,5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0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0,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9,6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8,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5,1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5,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6,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6,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0921 이슈 대한민국 싫은 점 존나 많음.. 그러나. 6 06:53 989
1440920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 Mrs. GREEN APPLE 'Speaking' 1 06:16 197
1440919 이슈 유연석의 이런 행동은 무조건 E vs 무조건 I 50 05:28 2,981
1440918 이슈 손흥민 리그 5호골 (1골 2어시).gif 34 04:50 2,527
1440917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이나바 코시 '遠くまで' 04:30 734
1440916 이슈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광고모델.jpg 18 04:22 5,373
1440915 이슈 병든 부모 밑에서 병들어 가는 딸들 38 04:19 7,597
1440914 이슈 다섯 가지면 삶이 무조건 나아집니다.jpg 31 04:11 5,465
1440913 이슈 난리난 선결제 보니 생각나는 트위터 주작들 17 04:08 5,907
1440912 이슈 챗지피티 이용중이고 불안, 걱정 심한 사람은 참고하면 좋은 글 45 04:03 4,942
1440911 이슈 요즘 예전같지 않다는 잉글랜드의 어떤 축구팀 13 03:42 4,010
1440910 이슈 어떻게 저 멧돼지 말을 듣고 이럴 수가 있어요 16 03:34 4,390
1440909 이슈 캐릭터를 가진 최초의 보컬로이드의 최초 오리지널 곡 絆 (인연) 03:30 1,589
1440908 이슈 노인들에게 10대의 신체를 렌탈해주는 회사 48 03:15 7,345
1440907 이슈 교통규칙을 위반하더라도 약속 지키기 vs 약속에 늦더라도 교통규칙 지키기 10 03:00 2,018
1440906 이슈 탕비실에서 꽈배기 튀기고, 고기 핏물 빼서 감자탕 끓이는 직원들.jpg 109 02:58 24,205
1440905 이슈 집단성폭력범들에 대한 가중처벌(범죄단체조직죄적용)에 관한 청원 현재 99% 83 02:56 3,122
1440904 이슈 팬들 낭만있다 14 02:54 4,606
1440903 이슈 우리집 앵무새가 생각하는 집에서의 역할 24 02:41 4,699
1440902 이슈 수족냉증인 사람 재능발견 7 02:39 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