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 통했다, 순간 최고 9.2%[종합]
1,262 12
2024.12.15 16:49
1,262 12

VYynSu

유연석과 채수빈의 진심이 서로에게 닿았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유연석 분)이 숨겨 왔던 순애보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6회 시청률은 전국 6.9%, 수도권 6.4%(닐슨코리아 제공, 가구 기준)를 기록,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4%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야유회에서 사언과 희주가 함께 2인 1조 줄넘기 경기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2%까지 치솟으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유연석 분)이 숨겨 왔던 순애보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 사진 = ‘지금 거신 전화는’ 캡처

어제 방송에서 사언은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품 안에서 잠든 희주를 발견했다. 전날 밤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는 아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캐물었지만, 희주가 미묘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하자 더욱 불안해졌다. 잠시 후, 사언은 협박범의 목소리가 희주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협박범의 실체에 충격받은 사언은 희주가 남긴 메시지를 떠올리며 애써 상황을 외면하려 했던 스스로에게 분노했다.


같은 시각, 희주는 절벽 아래에서 정신을 차렸으나 휴대폰은 이미 망가진 상황. 그녀는 고심 끝에 오직 사언에게 걸 수 있는 협박폰으로 그에게 전화했다. 전화를 받은 사언은 마치 협박범에게 말하듯 희주에게 말하며 그녀의 상태를 확인했고 조명탄으로 위치를 알려달라 했다. 방송 말미, 사언은 “만약 방법이 있다면 희주에게 전해주십시오.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금방 가겠다고”라고 외치며 번쩍이는 조명탄을 따라 아내에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걱정과 초조함으로 눈시울이 붉어진 사언의 모습이 여운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7회는 오는 20일(금) 밤 9시 50분 방송.


https://naver.me/xWThMFrb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435 12.13 38,5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6,8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3,2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7,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2,2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3,3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8,9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2,0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2,0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2,8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8657 기사/뉴스 "생존 자체가 버겁다…취소한 송년모임 제발 다시 해달라"[몰아치는 탄핵 소용돌이] 19:57 37
2578656 팁/유용/추천 까마귀때문에 대성통곡하는 고양이 19:57 151
2578655 기사/뉴스 [재테크+] “자산의 2%는 ‘이것’ 사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의 조언 1 19:56 330
2578654 유머 어릴때 우리집에 있었던 라면데이 썰 2 19:56 639
2578653 기사/뉴스 현역 성우 타카기 슌, 도촬범 붙잡다 19:55 238
2578652 기사/뉴스 여행사·스터디카페 등 13개 업종,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2 19:54 622
2578651 유머 ??? "공원간다고 했잖아요....공원 간다고...." 9 19:54 1,898
2578650 유머 그 시절 이효리의 신화 서열 정리 2 19:54 642
2578649 이슈 (끌올) ‼️>>자유민주주의<<는 뉴라이트 용어임‼️ 17 19:52 1,111
2578648 유머 또 속은 김숙 4 19:51 1,280
2578647 이슈 웃으면 인상이 바뀌는 부승찬 의원 미소 15 19:51 2,750
2578646 이슈 민주당 굿즈 중에 갖고 싶어 하는 사람 제일 많은 굿즈 28 19:50 3,250
2578645 이슈 이기헌 국회의원 페이스북 9 19:50 954
2578644 이슈 다시봐도 기개 미친 사람들 41 19:50 2,646
2578643 기사/뉴스 스토브리그는 식는데… 갈 곳 못찾은 ‘FA 7인방’ 14 19:49 1,331
2578642 이슈 별명이 '리틀 제니'인데 더쿠보다 어르신들한테 훨씬 더 유명하다는 2013년생.jpg 16 19:47 3,735
2578641 유머 군더기 없는 별명으로 불리는 정치인 두명 17 19:47 2,350
2578640 유머 미쳤다(positive) 저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5 19:47 1,006
2578639 기사/뉴스 모델 최정진, 故 조민기 성추행 피해자 향한 2차 가해에 '일침' (2018년 기사) 15 19:46 2,650
2578638 이슈 @올해의 여자 13 19:4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