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 통했다, 순간 최고 9.2%[종합]
1,219 12
2024.12.15 16:49
1,219 12

VYynSu

유연석과 채수빈의 진심이 서로에게 닿았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유연석 분)이 숨겨 왔던 순애보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6회 시청률은 전국 6.9%, 수도권 6.4%(닐슨코리아 제공, 가구 기준)를 기록,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4%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야유회에서 사언과 희주가 함께 2인 1조 줄넘기 경기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2%까지 치솟으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유연석 분)이 숨겨 왔던 순애보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 사진 = ‘지금 거신 전화는’ 캡처

어제 방송에서 사언은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품 안에서 잠든 희주를 발견했다. 전날 밤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는 아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캐물었지만, 희주가 미묘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하자 더욱 불안해졌다. 잠시 후, 사언은 협박범의 목소리가 희주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협박범의 실체에 충격받은 사언은 희주가 남긴 메시지를 떠올리며 애써 상황을 외면하려 했던 스스로에게 분노했다.


같은 시각, 희주는 절벽 아래에서 정신을 차렸으나 휴대폰은 이미 망가진 상황. 그녀는 고심 끝에 오직 사언에게 걸 수 있는 협박폰으로 그에게 전화했다. 전화를 받은 사언은 마치 협박범에게 말하듯 희주에게 말하며 그녀의 상태를 확인했고 조명탄으로 위치를 알려달라 했다. 방송 말미, 사언은 “만약 방법이 있다면 희주에게 전해주십시오.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금방 가겠다고”라고 외치며 번쩍이는 조명탄을 따라 아내에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걱정과 초조함으로 눈시울이 붉어진 사언의 모습이 여운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7회는 오는 20일(금) 밤 9시 50분 방송.


https://naver.me/xWThMFrb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39 12.10 73,9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6,8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3,2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7,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0,9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2,1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8,9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1,0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2,0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2,8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8625 이슈 (주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이토 준지 콜라보 스킨 공개 19:29 7
2578624 기사/뉴스 [속보]검찰,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구속영장 청구 12 19:27 389
2578623 이슈 어 안부끄러움.twt 20 19:26 1,294
2578622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한 대행 만나 "당 수습 즉시 고위당정·실무당정 재개" 11 19:26 433
2578621 기사/뉴스 검찰 "윤 대통령, 오늘 소환 불응‥2차 통보 예정" 25 19:24 600
2578620 이슈 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1 19:23 148
2578619 이슈 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이재명이 다른점 60 19:23 3,375
2578618 이슈 2찍들 이재명 인성이 안좋다는 예시로 맨날 이재명 과거 트윗모음글들 올렸는데 24 19:23 1,845
2578617 이슈 배우 손예진이 외모가 아닌 연기로 레전드로 남은 이유 8 19:22 1,662
2578616 이슈 인피니트 '기도' 메보즈 목소리 강조 ver. 2 19:22 161
2578615 기사/뉴스 [단독] "검찰에서도 올 거야…지원해줘" 여인형 '선관위 작전 지시'엔 17 19:21 773
2578614 기사/뉴스 "하급 지휘관·병사들 포상해야"…계엄군 끌어안은 이재명 46 19:20 1,186
2578613 이슈 "꼭 시험 기간에만 이런게 재밌으면 어떡하자는 거지" 1 19:19 1,033
2578612 이슈 당신이 이 세상의 왕이니까 19:19 532
2578611 이슈 15년전 오늘 발매된, 슈퍼주니어 x 소녀시대 "Seoul" 4 19:17 166
2578610 이슈 우원식 국회의장 페이스북 32 19:15 4,721
2578609 기사/뉴스 "尹, 확실히 대응해줬는데‥" 日에 대체 얼마나 잘 해줬길래? 35 19:15 1,752
2578608 기사/뉴스 [속보] 경찰,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긴급체포 125 19:14 3,664
2578607 이슈 [단독 인터뷰] 조국 “명태균 보고 윤 탄핵 확신…민주당과 합당 없다” 150 19:13 9,799
2578606 정보 (헌재 자유게시판은)국짐 조질때와 다르게 바르고 고운말로 써야한답니다...! 선출직이 아니라 누군가가 가르치려는듯한 말투를 싫어하신다네요,, 128 19:11 1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