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 통했다, 순간 최고 9.2%[종합]
1,253 12
2024.12.15 16:49
1,253 12

VYynSu

유연석과 채수빈의 진심이 서로에게 닿았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유연석 분)이 숨겨 왔던 순애보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6회 시청률은 전국 6.9%, 수도권 6.4%(닐슨코리아 제공, 가구 기준)를 기록,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4%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야유회에서 사언과 희주가 함께 2인 1조 줄넘기 경기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2%까지 치솟으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유연석 분)이 숨겨 왔던 순애보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 사진 = ‘지금 거신 전화는’ 캡처

어제 방송에서 사언은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품 안에서 잠든 희주를 발견했다. 전날 밤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는 아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캐물었지만, 희주가 미묘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하자 더욱 불안해졌다. 잠시 후, 사언은 협박범의 목소리가 희주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협박범의 실체에 충격받은 사언은 희주가 남긴 메시지를 떠올리며 애써 상황을 외면하려 했던 스스로에게 분노했다.


같은 시각, 희주는 절벽 아래에서 정신을 차렸으나 휴대폰은 이미 망가진 상황. 그녀는 고심 끝에 오직 사언에게 걸 수 있는 협박폰으로 그에게 전화했다. 전화를 받은 사언은 마치 협박범에게 말하듯 희주에게 말하며 그녀의 상태를 확인했고 조명탄으로 위치를 알려달라 했다. 방송 말미, 사언은 “만약 방법이 있다면 희주에게 전해주십시오.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금방 가겠다고”라고 외치며 번쩍이는 조명탄을 따라 아내에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걱정과 초조함으로 눈시울이 붉어진 사언의 모습이 여운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7회는 오는 20일(금) 밤 9시 50분 방송.


https://naver.me/xWThMFrb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435 12.13 38,5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6,8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3,2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7,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2,2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3,3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8,9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2,0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2,0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2,8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8648 유머 또 속은 김숙 19:51 267
2578647 이슈 웃으면 인상이 바뀌는 부승찬 의원 미소 5 19:51 851
2578646 이슈 민주당 굿즈 중에 갖고 싶어 하는 사람 제일 많은 굿즈 7 19:50 1,052
2578645 이슈 이기헌 국회의원 페이스북 2 19:50 447
2578644 이슈 다시봐도 기개 미친 사람들 10 19:50 903
2578643 기사/뉴스 스토브리그는 식는데… 갈 곳 못찾은 ‘FA 7인방’ 4 19:49 577
2578642 이슈 별명이 '리틀 제니'인데 더쿠보다 어르신들한테 훨씬 더 유명하다는 2013년생.jpg 10 19:47 2,310
2578641 유머 군더기 없는 별명으로 불리는 정치인 두명 13 19:47 1,567
2578640 유머 미쳤다(positive) 저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4 19:47 716
2578639 기사/뉴스 모델 최정진, 故 조민기 성추행 피해자 향한 2차 가해에 '일침' (2018년 기사) 13 19:46 1,754
2578638 이슈 @올해의 여자 12 19:45 1,014
2578637 이슈 김건희 올해 1월부터 삼형살이래 18 19:44 4,514
2578636 이슈 무표정일때와 웃을때가 전혀 다른 사람 같은 국회의원들 25 19:44 2,005
2578635 유머 청문회 나와서 실실 웃던 정보사 문상호 66 19:41 4,870
2578634 이슈 ‘광우병 촛불’을 비웃는 이들에게 46 19:40 2,737
2578633 이슈 원덬이 부러웠던 지역 32 19:39 3,532
2578632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한 대행, 공식 당정협의 당연히 협력하겠다 해" 25 19:39 1,666
2578631 이슈 이젠 헌법재판소로~ 15 19:38 1,561
2578630 이슈 탄핵 촛불 집회에 참가하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키즈 버스 빌리신 지우맘 BBC나오심 35 19:37 3,974
2578629 이슈 민주당에서 7월에 군정쿠테타 꿈도꾸지말라고 말했네 14 19:37 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