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 통했다, 순간 최고 9.2%[종합]
2,134 12
2024.12.15 16:49
2,134 12

VYynSu

유연석과 채수빈의 진심이 서로에게 닿았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유연석 분)이 숨겨 왔던 순애보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6회 시청률은 전국 6.9%, 수도권 6.4%(닐슨코리아 제공, 가구 기준)를 기록,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4%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야유회에서 사언과 희주가 함께 2인 1조 줄넘기 경기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2%까지 치솟으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6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속마음을 알아챈 백사언(유연석 분)이 숨겨 왔던 순애보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 사진 = ‘지금 거신 전화는’ 캡처

어제 방송에서 사언은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품 안에서 잠든 희주를 발견했다. 전날 밤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는 아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캐물었지만, 희주가 미묘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하자 더욱 불안해졌다. 잠시 후, 사언은 협박범의 목소리가 희주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협박범의 실체에 충격받은 사언은 희주가 남긴 메시지를 떠올리며 애써 상황을 외면하려 했던 스스로에게 분노했다.


같은 시각, 희주는 절벽 아래에서 정신을 차렸으나 휴대폰은 이미 망가진 상황. 그녀는 고심 끝에 오직 사언에게 걸 수 있는 협박폰으로 그에게 전화했다. 전화를 받은 사언은 마치 협박범에게 말하듯 희주에게 말하며 그녀의 상태를 확인했고 조명탄으로 위치를 알려달라 했다. 방송 말미, 사언은 “만약 방법이 있다면 희주에게 전해주십시오.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금방 가겠다고”라고 외치며 번쩍이는 조명탄을 따라 아내에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걱정과 초조함으로 눈시울이 붉어진 사언의 모습이 여운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7회는 오는 20일(금) 밤 9시 50분 방송.


https://naver.me/xWThMFrb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53 04.21 27,156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7,4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0,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8,8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1,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9,5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5,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3,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4,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5,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5,3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222 기사/뉴스 송백경, 창피하다던 문신 드디어 지웠다 "두 아들, 깡패 같아 멋있다고"  1 09:54 636
348221 기사/뉴스 해킹으로 난리난 SKT 작년에 혼자서만 정보보안비용 감축했었다고 함 11 09:49 789
348220 기사/뉴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새 이름은?…천안시, 선호도 조사 실시 09:48 91
348219 기사/뉴스 '아줌마' 소리에 발끈한 40대 여성…고교생에 막말, 성적 비하까지 21 09:45 967
348218 기사/뉴스 한동훈도 ‘SNL’ 출연…데칼코마니 정성호 만났다 13 09:45 725
348217 기사/뉴스 ‘내란의 시작’ 극장에서 목도하라[오늘 개봉작]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2 09:43 223
348216 기사/뉴스 '어서와' 포르투갈 친구들, 韓 대학교 학식 가격에 충격 "매일 오고파" 6 09:41 1,027
348215 기사/뉴스 ‘태계일주4’ 차마고도 대장정 도전... 5월 11일 첫방 6 09:40 503
348214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더 강한 '내란 특검법' 조속히 발의할 것" 25 09:39 661
348213 기사/뉴스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는 '농구황제' 조던 4조 원...2위 우즈 2 09:38 264
348212 기사/뉴스 '딥페이크'로 대학 동문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8명 구속기소 9 09:38 669
348211 기사/뉴스 '건진법사' 尹부부·통일교 다리 놨나…檢, 금품 수수 정황 포착 5 09:37 344
348210 기사/뉴스 [단독] '찐윤' 이철규, 홍준표 캠프 합류…친윤계 대거 참여 주목 2 09:36 475
348209 기사/뉴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이래서 ‘국민배우’ 클래스..눈부신 귀환 3 09:35 493
348208 기사/뉴스 구글, 삼성에 매달 거액 ‘뒷돈’ 주고 있었다…대가는 ‘제미나이 탑재’ 11 09:35 1,364
348207 기사/뉴스 [속보]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24일 또 심리 51 09:34 2,056
348206 기사/뉴스 장원영 가짜뉴스 응징ing..오늘(23일) 탈덕수용소 소송 3년만 선고 3 09:33 648
348205 기사/뉴스 대법, 이재명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첫심리…예상 넘은 속도전(종합) 7 09:33 840
348204 기사/뉴스 남성이 여학생에 돈빌리고 다녀…남양주 호평·평내 '주의' 16 09:33 1,230
348203 기사/뉴스 '2000년대 발라더' 김현성, 성대결절 딛고 15년만 컴백 4 09:33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