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경찰 특수단, 경찰청·서울경찰청 경비라인 대거 참고인 조사
1,121 7
2024.12.15 16:47
1,121 7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계엄 당시 국회 출입 통제 지휘라인에 있었던 서울경찰청 경비과, 경찰청 경비국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 3일 오후 11시 31분쯤 서울청 경비안전계장은 ‘군 계엄 관련 사람들이 도착했는지 파악하고 도착한 경우 신분 확인 후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20여분 뒤 서울청 경비안전계장은 영등포경찰서장과 경비과장 등에게 “수방사 대테러 특임대 등 수방사 관련자들 도착하게 되면 바로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세요”, “1·2문쪽 큰 문 말고 (다른 문으로) 출입시켜라”는 등으로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렸다.

또 오후 11시 54분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무전을 통해 “23시부로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가 발령됐다”며 “포고령에 ‘일체 정치활동을 금한다’는 내용이 있으니 현시간부로 국회의원·보좌관 등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국회)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통제하기 바란다”고 지시하기도 했다.

경찰은 당시 국회 출입통제와 관련한 상황을 재구성하고자 경비라인 직원들을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참고인 조사를 받은 서울청 경비안전계장은 “상세하게 사실 그대로 답변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ISYF15D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53 12.10 80,6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9,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0,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9,6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8,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5,1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5,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6,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4,8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9007 팁/유용/추천 원덬 기준 우리나라에서 기타소리 젤 좋은 사람 4 04:54 635
2579006 이슈 손흥민 리그 5호골 (1골 2어시).gif 14 04:50 630
2579005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83편 2 04:44 192
2579004 정보 사법부와 판사에 대한 유시민 생각 6 04:32 1,221
2579003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이나바 코시 '遠くまで' 04:30 186
2579002 이슈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광고모델.jpg 11 04:22 2,034
2579001 이슈 병든 부모 밑에서 병들어 가는 딸들 25 04:19 2,907
2579000 이슈 다섯 가지면 삶이 무조건 나아집니다.jpg 18 04:11 2,233
2578999 이슈 난리난 선결제 보니 생각나는 트위터 주작들 9 04:08 2,501
2578998 이슈 챗지피티 이용중이고 불안, 걱정 심한 사람은 참고하면 좋은 글 25 04:03 2,398
2578997 정보 광화문 맛집 32 03:53 2,088
2578996 이슈 요즘 예전같지 않다는 잉글랜드의 어떤 축구팀 13 03:42 2,175
2578995 이슈 어떻게 저 멧돼지 말을 듣고 이럴 수가 있어요 12 03:34 2,436
2578994 이슈 캐릭터를 가진 최초의 보컬로이드의 최초 오리지널 곡 絆 (인연) 03:30 902
2578993 기사/뉴스 한동훈 “내가 탄핵 투표했나, 계엄했나”… 친윤 등 물병 던지며 반발 64 03:28 5,207
2578992 이슈 노인들에게 10대의 신체를 렌탈해주는 회사 44 03:15 4,792
2578991 이슈 교통규칙을 위반하더라도 약속 지키기 vs 약속에 늦더라도 교통규칙 지키기 10 03:00 1,430
2578990 유머 이재명 공부법 3 03:00 1,804
2578989 이슈 탕비실에서 꽈배기 튀기고, 고기 핏물 빼서 감자탕 끓이는 직원들.jpg 50 02:58 6,538
2578988 이슈 집단성폭력범들에 대한 가중처벌(범죄단체조직죄적용)에 관한 청원 현재 99% 60 02:5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