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경찰 특수단, 경찰청·서울경찰청 경비라인 대거 참고인 조사
1,133 7
2024.12.15 16:47
1,133 7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계엄 당시 국회 출입 통제 지휘라인에 있었던 서울경찰청 경비과, 경찰청 경비국 직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 3일 오후 11시 31분쯤 서울청 경비안전계장은 ‘군 계엄 관련 사람들이 도착했는지 파악하고 도착한 경우 신분 확인 후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20여분 뒤 서울청 경비안전계장은 영등포경찰서장과 경비과장 등에게 “수방사 대테러 특임대 등 수방사 관련자들 도착하게 되면 바로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세요”, “1·2문쪽 큰 문 말고 (다른 문으로) 출입시켜라”는 등으로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렸다.

또 오후 11시 54분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무전을 통해 “23시부로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가 발령됐다”며 “포고령에 ‘일체 정치활동을 금한다’는 내용이 있으니 현시간부로 국회의원·보좌관 등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국회)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통제하기 바란다”고 지시하기도 했다.

경찰은 당시 국회 출입통제와 관련한 상황을 재구성하고자 경비라인 직원들을 조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참고인 조사를 받은 서울청 경비안전계장은 “상세하게 사실 그대로 답변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ISYF15D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54 12.10 83,4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93,5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52,6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9,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03,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8,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5,1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2 20.05.17 5,125,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50,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6,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052 기사/뉴스 [단독] 안성재 셰프도 ‘GD와 친구들’ 합류...‘흑백요리사’ 후 첫 예능 2 09:27 119
323051 기사/뉴스 빨라지는 대선시계… '40대 기수론' 내세운 '39세' 이준석 32 09:24 646
323050 기사/뉴스 이재명 사법리스크, 오만 프레임 극복해야 할 변수 41 09:21 913
323049 기사/뉴스 ‘2024 KBS 연예대상’ 대상후보 유재석-전현무-류수영-이찬원-김종민 [공식] 16 09:20 528
323048 기사/뉴스 경서, 박기영 ‘시작’ 리메이크…19일 정식 음원 발매 3 09:19 167
323047 기사/뉴스 [2보] 공조본, 尹대통령 18일 출석요구 예정…내란·직권남용 혐의 13 09:18 698
323046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수본, 공수처에 윤대통령 사건 이첩 31 09:15 2,346
323045 기사/뉴스 [속보] 경찰·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尹 출석 요구 예정 7 09:12 662
323044 기사/뉴스 유선호 방귀 냄새에 멤버들 경악 “상도가 없어, X냄새 난다”(1박2일) 2 09:11 588
323043 기사/뉴스 예뻐야 뜬다…아이돌을 돈벌이 상품 취급하는 ‘외화내빈 K팝’ 3 09:06 831
323042 기사/뉴스 美 교과서에도 실린 수학 난제, 한국 수학자가 풀었다 6 09:01 1,098
323041 기사/뉴스 ‘술방’ 열풍에 경고등…유튜브·TV 음주 콘텐츠 도마 위 8 08:59 473
323040 기사/뉴스 뉴욕 유명 베이글 맛집에 쥐와 바퀴벌레…뉴욕시 “폐쇄” 11 08:57 2,634
323039 기사/뉴스 [속보]김형두 헌재 재판관 “12월 안에 ‘9인재판관’ 체제 완성될 것 기대” 28 08:57 2,257
323038 기사/뉴스 '환승연애' 스핀오프로 돌아온다..1월 22일 첫 공개 [공식] 19 08:49 1,856
323037 기사/뉴스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32 08:46 3,158
323036 기사/뉴스 마라탕·탕후루 즐겨먹더니…한국 청소년, 동아시아서 가장 뚱뚱하다는데 237 08:43 16,588
323035 기사/뉴스 비공개 의총에서 탄핵 찬성 의사를 묻자 고동진ㆍ김건ㆍ김소희ㆍ김재섭ㆍ안상훈 의원 등 친한계 초선 5명만 손을 들었다 135 08:40 9,565
323034 기사/뉴스 코스피 지수 방어 숨은공신, 삼성 자사주 매입? 4 08:38 794
323033 기사/뉴스 “미국 주식 나만 없는데”…서학개미 될 기회, 아직 늦지 않았다는 이 남자 10 08:34 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