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檢, “尹-김용현 부정선거 거론하며 ‘비상조치’ 누차 언급” 진술 확보
1,764 4
2024.12.15 16:46
1,764 4
여 사령관은 자신의 임기 초인 지난해 말부터 시작해 지난달까지 윤 대통령과 비공식 석상 등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얘기를 지속적으로 꺼내왔고, 이에 따라 비상조치가 필요하다는 말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여 사령관으로부터 “최근 김 전 장관도 윤 대통령이 말하는 부정선거 의혹을 거론하며 비상조치를 언급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사령관은 모두 충암고 동문으로 윤 대통령이 이른바 ‘충암파’를 중심으로 비상계엄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여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시점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사전에 인지하거나 통보받지 못했다”며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구속 기간 최장 20일 동안 여 사령관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거쳐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https://naver.me/5Q3w49dX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웜/쿨 톤 타지 않는 #톤프리틴트❤] 로즈빛 컬러의 삐아 글로우 틴트 22호 체험단 모집! 665 03.03 33,4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28,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53,3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75,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76,6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09,8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52,5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08,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98,7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17,1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728 기사/뉴스 '비명계' 김부겸·김동연, 혁신당 '원샷 경선' 제안 "할 수 있다" 2 17:54 86
337727 기사/뉴스 [단독]경찰, 장제원→피해자 문자메시지 모두 확보 28 17:51 1,488
337726 기사/뉴스 '마은혁 임명 보류' 최상목 직무유기 고발…하루만에 9000명 참여 1 17:50 203
337725 기사/뉴스 임영웅, ‘뭐요’ 논란 3개월 만에 SNS 복귀 17 17:50 542
337724 기사/뉴스 野 "계엄 직후 대검·방첩사·국정원 통화…검찰개입 수사해야" 3 17:47 83
337723 기사/뉴스 손태영, 언론사 상대 위자료 승소..."기사 무관 사진, 정신적 고통" 1 17:41 675
337722 기사/뉴스 [단독]고수, 전지현 만난다…연상호 감독 '군체' 특별출연 5 17:41 527
337721 기사/뉴스 이젠 '무인 전도사'까지 등장…'서울역 가면 귀에 피날 지경' [현장+] 11 17:39 1,136
337720 기사/뉴스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닌' 시드니FC 선수 가미조, "어머니가 한국인" 17:39 683
337719 기사/뉴스 한동훈 “제가 대통령 됐다고 가정해보라…계엄하겠나” 97 17:37 1,849
337718 기사/뉴스 "비빔면도 무설탕으로"…'팔도비빔면 제로슈거' 출시 10 17:35 449
337717 기사/뉴스 [KBO] [포토] 대전 신구장 인피니트풀 '지지면서 직관' 6 17:35 1,029
337716 기사/뉴스 "내가 이해충돌 보고했다"… 류희림 '민원사주' 정황 증언 1 17:33 312
337715 기사/뉴스 [단독]계엄 이후 공공기관 59곳 인사… 민주 “알박기 인사” 33 17:33 967
337714 기사/뉴스 [단독] "탄핵기각 직후 대국민담화"…한덕수 복귀 시나리오 쓴 총리실 18 17:32 1,136
337713 기사/뉴스 임영웅, '뭐요'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SNS 활동 재개 58 17:27 1,766
337712 기사/뉴스 "검찰, 12·3 내란 개입" 야당 주장에…檢 "사실 무근" 반박 44 17:21 1,328
337711 기사/뉴스 7개 종단 지도자들, 尹 탄핵심판 앞두고 입장…"헌재 결정에 승복해야" 6 17:17 667
337710 기사/뉴스 [단독]예능인이야? 이동욱 '놀토' 또 뜬다..다섯 번째 출연 확정 15 17:14 1,315
337709 기사/뉴스 ‘또 논두렁 잔디’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상암 열선 도입 검토…효창구장도 대안” 13 17:13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