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尹 내란죄 고발인 조사…국무위원 조사도 속도
921 4
2024.12.15 16:07
921 4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5일 오전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을 고소·고발인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민변은 지난 4일 시민단체 대표와 활동가 59명을 대리해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비상계엄 명령을 수행한 성명불상의 군인 및 경찰들에 대해 △내란죄 △직권남용체포교사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국회법위반죄 등 범죄혐의로 국수본에 고소·고발했다.

민변은 성명불상 군인 및 경찰에 대해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 등 6인으로 특정하기도 했다.

민변은 이날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를 추가 고발했다. 추 전 원내대표가 3일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하는 국회 본회의장이 아닌 국민의힘 당사로 의원들을 불러모은 것에 대해 내란 실행 행위를 용이하게 해 내란 공범이라는 취지다. 민변 윤석열퇴진특별위원회는 “공조수사본부는 오늘 진행한 고소고발인 조사 이후 조속히 윤석열 등 책임자에 대한 압수수색과 구속 등 강제수사를 진행해 관련 증거를 신속하게 확보하기 바란다”며 “독립적이고 투명한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ioeLjcL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38 12.10 73,9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6,3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3,2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7,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0,9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2,1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8,9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1,0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2,0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1,9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976 기사/뉴스 중국 스파이와 친분?…英 앤드루 왕자 스캔들 확산 19:06 317
322975 기사/뉴스 트럼프 비트코인 비축계획 확정 (15조$ 규모) 3 19:02 881
322974 기사/뉴스 [단독] "검찰에서도 올 거야…지원해줘" 선관위 작전 '여인형 지시'엔 74 18:49 1,965
322973 기사/뉴스 "서울의대 신입생 뽑지 않거나 20% 이내만" 12 18:45 1,801
322972 기사/뉴스 [단독] "윤, 그날 새벽 지하 4층 계엄상황실로도 갔었다" 37 18:44 4,180
322971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 단체방서 "민주당 부역자 덜어내고 90명 뭉치자" 317 18:32 13,094
322970 기사/뉴스 [단독] “민주주의 수호에 당파가 어디 있나”…마이클 샌델이 한국에 던진 말 165 18:11 18,294
322969 기사/뉴스 [단독] 여 비대위원장에 '친윤계 중진' 권영세 물망 125 18:08 8,544
322968 기사/뉴스 [단독]‘비상계엄의 밤’…6시간 동안 112 신고 2330건 21 17:59 5,418
322967 기사/뉴스 빨라진 대선 시계···“보수가 탄핵된 건 아니다” 몸푸는 여권 주자들 269 17:55 14,867
322966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윤대통령 2차 소환 통보 예정" 139 17:42 9,041
322965 기사/뉴스 [1보] 검찰, 윤석열 오늘 소환통보…불출석 309 17:41 30,964
322964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계엄 당시 수방사, 특전사, 정보사 등 병력 1,500여명 동원 확인" 34 17:34 1,954
322963 기사/뉴스 [속보] 경찰 특수단,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문상호 정보사령관 등 조사" 16 17:32 1,246
322962 기사/뉴스 [속보]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천500명 동원 확인" 312 17:29 17,999
322961 기사/뉴스 [단독]“한 명씩 일어나 탄핵 찬반 밝혀라”···국힘 의총서 색출 시도, 당론도 거수로 712 17:20 25,591
322960 기사/뉴스 "하급 지휘관·병사들 포상해야"…계엄군 끌어안은 이재명 242 17:20 12,608
322959 기사/뉴스 대통령실 인근 윤 대통령 응원 화환에 불…경찰 조사 190 17:08 13,212
322958 기사/뉴스 [단독]尹, 탄핵 이후 대비했다…與원내대표 선거 개입 의혹 98 17:01 12,066
322957 기사/뉴스 [1보] 검찰, '비상계엄'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153 16:51 1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