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찬성’ 與김상욱 “당 처분 달게 받겠다…친윤으론 차기 대선 못 이겨”
4,629 55
2024.12.15 15:32
4,629 55
김 의원은 이날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에서 “탄핵 정국이 지나면 저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은 사라질 것”이라며 “남은 것은 제가 한 행위에 대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김재섭, 김예지 의원 등 탄핵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선언한 여당 의원 7명 중 하나다. 지난 13일부터 전날 표결 전까지 국회 본관 2층 입구 앞에서 ‘탄핵 찬성 표결’ 동참을 호소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의원은 전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후 본회의 산회 후에도 회의장에 한동안 머물렀다. 김 의원은 “여러 생각과 복합적인 감정이 교차했다”며 “해냈다는 안도감과 허탈함, 보수당의 대통령을 보수당 의원들 손으로 내렸다는 참담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 여당에서 12표의 이탈표 외에 기권 3표, 무효 8표가 나왔다. 찬성표 외에 기권·무효표의 의미에 대해 “원내지도부에서 찬성할 바에 기권이나 무효표를 던지라는 압박이 거셌다”며 “찬성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 의원은 찬성표를 던진 동료 의원들과 관련해 “‘배신자’라는 엄청난 공격을 받고 많이 위축돼 있을 것”이라며 “국민 찬사는 사라지고 ‘배신자 프레임’은 오래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한 행동에 공과 과가 있을 텐데 과에 따른 책임은 져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14일 국회 본청 앞에서 동료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14일 국회 본청 앞에서 동료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한 대표가 탄핵 가결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당 안팎의 요구에 대해 “책임 져야할 분들은 지난 원내지도부와 일부 친윤 세력”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한 대표와 당 지도부에 대해 “잘못된 대통령을 탄핵해야 된다는 데 앞장서서 목소리 낸 분들”이라며 “이들이 당을 지켰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정당의 목적이 정권 창출에만 있으면 법을 어겨서라도 정권을 지키려는 시도를 할 수밖에 없다. 정당은 가치 지향이어야 하며 이를 통한 국민 이익 증대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들 보기에 과정이 정당하고 지향하는 바가 맞다면 선택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내 갈등이 오히려 커져서 보수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s://naver.me/G1wH96Jr

목록 스크랩 (0)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208 00:12 2,5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50,280
공지 [작업] 오전 10시부터 서버 작업으로 1~2분 이내 짧은 접속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24.09.13 22,5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38,4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46,0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37,4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496,8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9,4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6 20.05.17 6,134,7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71,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56,7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6707 이슈 존 박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에요?" 7 04:08 1,408
2666706 기사/뉴스 위로금 카드 폐기했다던 일주일전 김수현측 기사.jpg 7 04:05 1,322
2666705 팁/유용/추천 현지에서 영향력 있고 인정받는 만화 시상식 '일본 만화대상' 2025년 TOP10 순위 발표.jpg 7 03:45 625
2666704 기사/뉴스 “대형헬기 24대 확충” 실제론 중형 2대뿐, 진화전문인력 증원도 ‘0’ 2 03:35 453
2666703 기사/뉴스 “사람 뛰는것보다 빨라” 시속 8.2㎞로 번진 의성 산불, 역대 최고 1 03:32 531
2666702 기사/뉴스 열기에 바짝 말라버린 의성 마늘 모종… 시커먼 잿더미 된 영덕 송이-청송 사과 15 03:28 1,473
2666701 기사/뉴스 산불 대피장소 3번 바꾼 한국 vs 인원수-경로까지 안내하는 호주 7 03:18 991
2666700 기사/뉴스 재난문자 127건 쏟아졌지만… 고령 노인들 “온줄도 몰랐다” 18 03:13 1,609
2666699 기사/뉴스 “산불 덮쳤는데 일반 방송… 재난보도 주관 KBS 문제” 14 03:06 1,444
2666698 이슈 NMB48 5기생 죠니시 레이 졸업 드레스 03:00 1,059
2666697 정보 킨텍스 3전시장 건립공사로 1전시장 주차장 이용중단됨 2 02:46 1,048
2666696 이슈 제목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방송 도중 제목이 바뀐 드라마(feat.치킨) 9 02:45 2,604
2666695 이슈 저희 아빠가 이번에 논산 딸기 축제에 부스를 내셨어요 🍓 37 02:39 4,445
2666694 이슈 해외 트위터 난리난 갤 가돗.twt 25 02:39 4,451
2666693 이슈 리센느 'LOVE ATTACK' 멜론 일간 추이 6 02:28 1,061
2666692 이슈 KISS OF LIFE - Nobody Knows (2023) 3 02:24 633
2666691 이슈 진짜 온오프 차이 많이 나는 태연 연습실 모습.zip 5 02:21 2,205
2666690 이슈 송필근 '숙녀에게' 멜론 일간 추이 14 02:20 1,668
2666689 이슈 청송 휴게소 전소된 모습 16 02:12 5,210
2666688 이슈 스테이씨 'BEBE' 멜론 일간 추이 18 02:03 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