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대표 수사’ 수원지검 미제사건 윤석열 정부서 3배 급증(23.10.23)
1,704 17
2024.12.15 15:21
1,704 17

미제사건 수, 18개 지검 중 가장 많아

이 대표 치중에 다른 사건 처리 지연

 

 

수원지검 미제사건은 2021년까지만 해도 4471건 수준이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들어 지난해 1만1222건으로, 1년 만에 2.5배 증가했다. 올해 8월까지로 기간을 넓히면 2년 사이 3.18배 급증한 것이다.

 

이에 따라 18개 지검 전체 미제사건 가운데 수원지검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1년 13.8%에서 올해 18.8%로 확대됐다. 이는 18개 지검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미제사건이 두 번째로 많은 대전지검(7128건)보다도 1.99배 가량 많다.

 

비슷한 시기 수원지검에 소환된 참고인 수도 증가했다. 2021년 6만8906명이었던 참고인 수는 지난해 9만7236명으로 40% 이상 늘어났다.

 

수원지검은 그동안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이 대표 부인 김혜경씨 경기도 법인카드 의혹,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대북송금 의혹 등 다수의 이 대표 관련 의혹을 수사해왔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대표의 성남FC 관련 의혹과 백현동 특혜 의혹을 수사했다.

 

수원지검은 최근 이정섭 2차장검사 산하 업무를 재조정하면서 이 대표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전담팀 체제를 가동했다. 형사6부는 이 전 부지사 관련 의혹, 공공수사부는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 의혹,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쌍방울 그룹 각종 비리 의혹 전담팀으로 운영된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31023090100

 

수원지검, 2년 새 장기미제 2720건...이재명 표적 수사 탓?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55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35 12.10 72,9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6,3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2,3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5,9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0,9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2,1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7,5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1,0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2,0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0,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962 기사/뉴스 [속보] 경찰 "이번 계엄에 군인 1천500명 동원 확인" 53 17:29 1,147
322961 기사/뉴스 [단독]“한 명씩 일어나 탄핵 찬반 밝혀라”···국힘 의총서 색출 시도, 당론도 거수로 359 17:20 9,556
322960 기사/뉴스 "하급 지휘관·병사들 포상해야"…계엄군 끌어안은 이재명 62 17:20 1,406
322959 기사/뉴스 대통령실 인근 윤 대통령 응원 화환에 불…경찰 조사 135 17:08 5,407
322958 기사/뉴스 [단독]尹, 탄핵 이후 대비했다…與원내대표 선거 개입 의혹 57 17:01 4,072
322957 기사/뉴스 [1보] 검찰, '비상계엄'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136 16:51 7,956
322956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채수빈 통했다, 순간 최고 9.2%[종합] 9 16:49 851
322955 기사/뉴스 [단독]경찰 특수단, 경찰청·서울경찰청 경비라인 대거 참고인 조사 7 16:47 911
322954 기사/뉴스 [단독]檢, “尹-김용현 부정선거 거론하며 ‘비상조치’ 누차 언급” 진술 확보 3 16:46 940
322953 기사/뉴스 "뭐요"로 전락한 임영웅, '국민 가수'는 하고 싶은데 정치는 모를래요 [이슈&톡] 598 16:42 24,568
322952 기사/뉴스 [속보] 韓권한대행 "모든 판단기준을 헌법·법률·국가의 미래에 둘 것" 5 16:39 1,340
322951 기사/뉴스 [속보] 韓권한대행 "현 상황 수습이 공직 생활의 마지막 소임" 26 16:37 2,498
322950 기사/뉴스 [속보] 우의장, 韓권한대행에 "국정협의체 조속한 가동이 중요" 16:35 451
322949 기사/뉴스 [속보] 우의장, 韓권한대행에 "정부·국회 합심해 위기 극복" 1 16:35 572
322948 기사/뉴스 [속보] 우의장, 韓권한대행에 "정부·국회 합심해 위기 극복" 2 16:33 870
322947 기사/뉴스 '탄핵심판' 심리 앞둔 헌재…내일 尹에 "답변서 제출" 요청 3 16:32 1,030
322946 기사/뉴스 '트럼프 강간' 발언 소송 걸린 미국 ABC방송, 결국 215억 주고 합의 5 16:30 2,032
322945 기사/뉴스 [속보] 韓권한대행, 국회 방문…우원식 국회의장 예방 14 16:30 1,994
322944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내일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사의 밝힐 듯 17 16:29 2,098
322943 기사/뉴스 [속보] 조국혁신당 "이재명 '국정안정협의체' 적극 참여" 53 16:27 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