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재명 대표 수사’ 수원지검 미제사건 윤석열 정부서 3배 급증(23.10.23)
2,613 18
2024.12.15 15:21
2,613 18

미제사건 수, 18개 지검 중 가장 많아

이 대표 치중에 다른 사건 처리 지연

 

 

수원지검 미제사건은 2021년까지만 해도 4471건 수준이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들어 지난해 1만1222건으로, 1년 만에 2.5배 증가했다. 올해 8월까지로 기간을 넓히면 2년 사이 3.18배 급증한 것이다.

 

이에 따라 18개 지검 전체 미제사건 가운데 수원지검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1년 13.8%에서 올해 18.8%로 확대됐다. 이는 18개 지검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미제사건이 두 번째로 많은 대전지검(7128건)보다도 1.99배 가량 많다.

 

비슷한 시기 수원지검에 소환된 참고인 수도 증가했다. 2021년 6만8906명이었던 참고인 수는 지난해 9만7236명으로 40% 이상 늘어났다.

 

수원지검은 그동안 이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이 대표 부인 김혜경씨 경기도 법인카드 의혹,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대북송금 의혹 등 다수의 이 대표 관련 의혹을 수사해왔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대표의 성남FC 관련 의혹과 백현동 특혜 의혹을 수사했다.

 

수원지검은 최근 이정섭 2차장검사 산하 업무를 재조정하면서 이 대표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전담팀 체제를 가동했다. 형사6부는 이 전 부지사 관련 의혹, 공공수사부는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 의혹,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쌍방울 그룹 각종 비리 의혹 전담팀으로 운영된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31023090100

 

수원지검, 2년 새 장기미제 2720건...이재명 표적 수사 탓?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55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12 04.21 48,3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6,1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2,8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5,7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1,0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4,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57 기사/뉴스 [단독] H&M, 100억 '관세 꼼수'…韓관세청에 최종 패소 17:10 84
348656 기사/뉴스 [단독] '방과후 설렘' 출신 강은우, 하반기 솔로 데뷔…가요계 출사표 던진다 17:09 122
348655 기사/뉴스 “자원자 2명, 430만원 드려요”…항공사, 승객에 ‘급하차’ 제안한 사연 2 17:09 293
348654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尹에 ‘1인당 10만원’ 위자료 소송 내달 시작 2 17:07 414
348653 기사/뉴스 [속보]'공군기지 촬영' 10대 중국인들 무전기 소지…도청여부 조사중 13 17:04 468
348652 기사/뉴스 [속보] '명태균 의혹' 고발당한 홍준표 "무고죄로 즉시 고발" 4 17:02 217
348651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내란 맞선 '빛의 혁명' 국가 기록·표창할 방법 검토 중" 14 17:00 575
348650 기사/뉴스 “설악산에서 女 살해했다” 자수한 50대…경찰, 긴급체포 1 16:59 547
348649 기사/뉴스 [속보]국힘 지지층 “한덕수와 손잡아야 83%” 23 16:58 813
348648 기사/뉴스 [속보] '코로나 때 현장예배' 김문수 벌금형 확정.. 대선 출마 영향은? 3 16:57 494
348647 기사/뉴스 경찰과 4시간 대치 끝에 체포된 사실혼 여성 살해범 영장실질심사 진행 3 16:56 497
348646 기사/뉴스 김혜은 "가부장적 남편, 강남대로 인파 속 나 무릎 꿇렸다" 충격 일화 27 16:51 3,482
348645 기사/뉴스 밀양시의회, 공공언어 개선 건의문 채택… ‘지방→지역’ 변경 요구 2 16:46 189
348644 기사/뉴스 “생닭 제발 물에 씻지 마세요” 현미경 봤더니 ‘드글드글’ 이것에 충격 36 16:46 2,868
348643 기사/뉴스 [단독]찌그러진 김태희 분유 되팔이… 돈 몇 푼에 아기 건강 위협 14 16:42 3,796
348642 기사/뉴스 청소년에게도 비만치료제 '위고비' 사용 허가되나 2 16:42 706
348641 기사/뉴스 "요즘 누가 나이키 신나요"…'제니 신발' 아디다스의 반란 [트렌드+] 24 16:41 2,735
348640 기사/뉴스 “묻고 더블로 가”…컴포즈커피, 30일까지 앱오더 주문 대상 ‘스탬프’ 2배 적립 7 16:38 481
348639 기사/뉴스 이낙연 "저는 결백하시리라 믿지만, 꽤 오래된 일들이 하나씩 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303 16:35 9,886
348638 기사/뉴스 씨제스도, YG도 손 떼는 ‘배우 매니지먼트’…돈 안 되는 사업 쳐내나 12 16:34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