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태흠 충남지사 "한동훈 찌질하게 굴지 말고 사퇴해야"
2,606 34
2024.12.15 14:29
2,606 34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다음날인 15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한동훈 대표를 향해 "찌질하게 굴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한 대표를 향해 '무능', '몰염치' 등의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사퇴를 압박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태흠의 생각'을 통해 "무능력, 무책임,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한동훈 지도부의 사퇴 이유는 차고 넘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이성적 계엄선포 판단까지는 집권당 대표로서 사사건건 윤 대통령에게 총부리를 겨눈 당신의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얄팍한 법 지식을 거론하면서 비대위원장 임명권 운운하며 자리보전을 꾀하고 있다"며 "정당 대표는 법적인 책임을 떠나 정치적, 도의적 책임이 따르는 것이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당장 물러나라"고 쏘아붙였다.

김 지사는 "(한동훈 대표가) 대표 권한 운운하는데, 당론을 모아 본 적도 없고, 정해진 당론도 제멋대로 바꿨다"면서 "제발, 찌질하게 굴지 말고 즉각 사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https://naver.me/5T4jXYWO


싸워라 싸워라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422 12.13 35,9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5,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1,7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4,5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0,0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2,1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7,5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9,7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1,2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0,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944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내일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사의 밝힐 듯 5 16:29 324
322943 기사/뉴스 [속보] 조국혁신당 "이재명 '국정안정협의체' 적극 참여" 14 16:27 723
322942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16일 오전 10시 30분 거취 관련 기자회견 11 16:26 417
322941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비대위 질문에 "당대표 거취 보고 규정 해석해도 늦지 않아" 5 16:25 410
322940 기사/뉴스 미 동부 ‘미확인 드론’ 출몰 확산…트럼프도 “정부, 진실 알려라” 1 16:24 490
322939 기사/뉴스 한동훈, 거취 표명 기자회견 하려다 돌연 취소(종합) 2 16:13 1,026
322938 기사/뉴스 尹 파면 여부 헌재 결정 빠르면 내년 1월에 나올 듯 72 16:11 4,503
322937 기사/뉴스 경찰, 尹 내란죄 고발인 조사…국무위원 조사도 속도 4 16:07 647
322936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거취 관련 기자회견 돌연 취소...국힘 “오보” 87 15:58 8,457
322935 기사/뉴스 여야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특위 구성 완료‥"이달 내 마무리" 1 15:55 485
322934 기사/뉴스 [단독]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공수처 조사 예정일 전날 검찰이 체포…수사 경쟁 격화 179 15:52 8,765
322933 기사/뉴스 “젊은 친구들에게 미안해서”… 핫팩 1만개 기부한 사진 작가 12 15:50 3,329
322932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거취 관련 기자회견 돌연 취소 311 15:46 21,068
322931 기사/뉴스 [속보]나경원 "한동훈 등장이 불행의 시작" 314 15:44 18,424
322930 기사/뉴스 ‘탄핵 찬성’ 與김상욱 “당 처분 달게 받겠다…친윤으론 차기 대선 못 이겨” 54 15:32 3,363
322929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국민의힘은 여전히 여당” 334 15:31 15,612
322928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민주, 尹 탄핵소추 후 與처럼 행동 적절치 못해" 219 15:29 10,118
322927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이 여전히 여당"…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165 15:23 6,381
322926 기사/뉴스 [단독]비대위원장 김무성 추천…한동훈 곧 사퇴 641 15:22 20,110
322925 기사/뉴스 ‘이재명 대표 수사’ 수원지검 미제사건 윤석열 정부서 3배 급증(23.10.23) 17 15:2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