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에서는 동성로에 주최 측 추산 4만 명이 집회를 열었다. 중구 공평네거리부터 중앙네거리까지 약 600m 거리 6차로 도로를 모두 채운 시민은 형형색색의 응원봉과 촛불·손팻말 등을 흔들며 ‘윤 대통령 퇴진’을 외쳤다.
이슈 어제 대구집회 추산 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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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에서는 동성로에 주최 측 추산 4만 명이 집회를 열었다. 중구 공평네거리부터 중앙네거리까지 약 600m 거리 6차로 도로를 모두 채운 시민은 형형색색의 응원봉과 촛불·손팻말 등을 흔들며 ‘윤 대통령 퇴진’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