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소추 대통령에 월급 안 돼"…박용갑, 공무원법 개정안 발의
23,496 388
2024.12.15 10:28
23,496 388
pPjLvw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에게 보수 지금을 중단하는 내용의 법안이 야당에서 발의됐다.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탄핵소추 의결을 받은 공무원의 보수를 전액 감액하고, 탄핵소추 의결을 받은 공무원의 국가기밀 및 직무에 관련된 비밀에 대한 열람·취득·접근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외교부 장관이 탄핵당한 전직 대통령에 대해 관용여권 및 외교관 여권을 발급해주지 못하도록 하는 ‘여권법 개정안’도 대표발의했다.


박 의원은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대통령에 대해 월 2124만 원의 보수와 각종 특혜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대통령에 대해서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예외 없이 적용하는 한편, 국내외 입·출국 시 여러 특혜를 받을 수 있는 관용여권과 외교관여관 발급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6lhqp8Q


목록 스크랩 (1)
댓글 3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46 12.10 76,7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7,6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5,5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8,2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3,3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3,3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12,3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23,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5,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4,8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013 기사/뉴스 예언가 명태균, “민주당 정권재창출 56%, 이재명 대통령 30%” 81 22:50 6,922
323012 기사/뉴스 ‘박근혜 변호인’ 유영하, 탄핵 찬성 국힘 의원에 “쥐XX” 10 22:48 1,607
323011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검찰 조사 출석거부 사유 “변호사 선임 안 끝나” 120 22:41 8,836
323010 기사/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5급 승진 여성 비율 가장 높았음 45 22:13 4,744
323009 기사/뉴스 “아, 인터넷…아임 베리 쏘리” AI 교과서 시연 현장에 무슨 일이 30 21:42 3,101
323008 기사/뉴스 윤석열이 거부한 법안 목록.txt 23 21:38 3,736
323007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변호인단 준비 착수…헌재 출신 전관 물색 48 21:33 4,335
323006 기사/뉴스 [속보] 국힘 전국위 의장 “비대위 설치 절차 진행”···한동훈 사퇴 전 개시 1 21:31 884
323005 기사/뉴스 "윤 대통령, 빠르면 2개월 안에 전원일치로 탄핵" 전 법체처장의 전망 53 21:29 4,336
323004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홍희주 찰떡 스타일링 6 21:20 3,435
323003 기사/뉴스 이상순, 60억 평창동 집 제일 좋은 방은 ♥이효리에게…"이 집을 누가 샀는데" (요정재형) 12 21:09 6,822
323002 기사/뉴스 외신 “尹, 계엄도박 몰락 자초…김건희 가장 큰 부담” 5 21:08 1,753
323001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조사 지휘한 권익위 국장 숨진 채 발견 173 21:06 34,912
323000 기사/뉴스 문 사령관은 계엄을 앞두고 병력 동원을 준비하면서도 직속상관에게는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보안을 지킨다며 김용현 장관과 직거래를 한 겁니다. 301 20:58 24,117
322999 기사/뉴스 검찰담당일진대변인 “ 한동훈, 사냥꾼에 쫓긴 고라니” 38 20:51 3,917
322998 기사/뉴스 울산 중구, 신세계 본사 방문…"혁신도시 부지 개발 촉구" 8 20:47 1,130
322997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윤 대통령 소환 통보서에 '내란 우두머리' 적시 372 20:47 22,278
322996 기사/뉴스 주일대사 “한일” 대신 “일한” “일미한”, ‘한국인 맞나’ 술렁…반박 보니 16 20:42 3,115
32299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6 20:32 4,824
322994 기사/뉴스 밤늦게까지 '질서 있는 퇴장'‥"국민의힘, 아직 정신 덜 차렸다" 5 20:19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