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건 인생샷 각”…달리는 기차서 몸 내민 여성, 나무에 ‘쾅’ 추락(영상)
5,219 17
2024.12.15 10:26
5,219 17
https://img.theqoo.net/zvzZEd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무리하게 포즈를 취하다 달리는 기차에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매체 랑카사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스리랑카 웰라와테와 밤발라피티야 사이를 지나던 해안 열차에서 중국인 여성이 기차 밖으로 몸을 내밀며 이 모습을 촬영해 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했다.

그는 열차 손잡이를 잡고 고개를 뒤로 젖힌 채 포즈 취하기에 몰두했다. 그러다 결국 나무에 부딪혔고, 기차에서 떨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덤불 속으로 떨어져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다.

스리랑카는 기차 문을 닫지 않거나 기차에 문이 아예 없는 경우도 많아 승객이 밖으로 몸을 내밀다 떨어져 다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고도 여러 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 철도 당국은 “기차에서 위험한 동작을 엄격히 금지하며,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이를 시도하다 발생한 사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고 경고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3550?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26 12.10 70,7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2,9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38,5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3,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87,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0,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6,7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9,7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8,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69,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916 기사/뉴스 잔혹한 고문흔적 그대로…문 열린 시리아 정치범 수용시설 참상 1 13:46 533
322915 기사/뉴스 [단독]尹, 탄핵 이후 대비했다…與원내대표 선거 개입 의혹 8 13:44 1,566
322914 기사/뉴스 [단독] 경찰, 윤태현 수방사 2특임대대장 소환...국회 병력 출동 관련 5 13:42 628
322913 기사/뉴스 탄핵 찬성한 같은 당 의원에 “쥐XX” “저주”···마녀사냥하는 국민의힘 49 13:08 2,717
322912 기사/뉴스 이재성 멀티골 빌미된 김민재, 다이어보다 낮은 '최저 평점... "비참한 경기력" 혹평 5 12:56 1,092
322911 기사/뉴스 [속보] 정부, 李 '국정협의체' 제안에 "여야 포함 국회와 협력 준비돼" 9 12:45 1,646
322910 기사/뉴스 '탄핵폭풍' 격랑 속 '대왕고래' 탐사시추 작업 본격화 45 12:36 3,279
322909 기사/뉴스 [속보]국힘 "한동훈 대표 사퇴 안 해" 328 12:14 30,007
322908 기사/뉴스 [팩트체크] 전광훈 목사 이단판정 받았다? 이단아님 31 12:13 4,193
322907 기사/뉴스 [단독]與 김예지 "제명해달라" 친윤 "물 흐리지말고 탈당하라" 446 11:54 42,340
322906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내란 실행 명령받고도 항명한 병사들, 벌 아니라 상 줘야" 536 11:49 32,904
322905 기사/뉴스 조국 단독 기사의 절반은 '검찰'이 썼다 (2019년 기사) 41 11:43 3,089
322904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국힘, 이제 여당 아닌 제2당…국정안정·민생회복 협조할 것" 291 11:38 18,933
322903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尹 대통령 태도, 국민들 충돌 선동하는 것" 48 11:34 3,635
322902 기사/뉴스 '불법 촬영' 황의조 사건 1심 선고 연기…법원, 변론재개 결정 4 11:33 1,034
322901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소비 침체 해결 위한 추경 신속 논의 필요” 27 11:30 3,181
32290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어제 韓권한대행과 통화…중립적 국정운영 당부" 10 11:23 2,000
322899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기로" 329 11:22 29,855
322898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헌재, 尹 파면절차 신속히 진행해 혼란 최소화해야" 72 11:18 4,193
322897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尹 탄핵안 가결은 촛불혁명에 이은 '빛의혁명' 37 11:16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