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제동원 배상판결 문제부터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까지, 그동안 일본은 윤 대통령 덕을 많이 봤습니다."
4,075 29
2024.12.15 01:22
4,075 29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67350_36515.html


앵커) 재임기간 윤 대통령은 왜 그러는 건가 싶을 만큼 일본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외교정책들을 내놨고, 이 때문에 일본 입장에선 의아해하면서도 윤 대통령을 높이 평가해 왔잖아요.


일본에선 그래서 착잡한 분위기도 조금 있다고요? 


 기자) 강제동원 배상판결 문제부터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까지, 그동안 일본은 윤 대통령 덕을 많이 봤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한국 내에서 반일 정서가 또다시 급격히 확산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일 외교가 사실상 정지됐다면서, 한일 관계 악화를 우려했습니다. 


 일본 외무성 간부는 "윤 대통령의 대일 정책에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우익성향 언론들은 '친일 외교가 모두 뒤집힐 것'이라면서, 심지어 정권 교체가 이뤄질 경우 강제동원 배상판결의 제3자 변제 방식도 취소될 수 있으며,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록 취소 운동도 벌어질 수 있다며 극단적인 우려를 내비쳤습니다. 


👏👏👏👏


참고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도광산 관련해서 이런 문제가 있었고⏬

FIdiaD

심지어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은 일본 시민들이 밝혀낸 것임

TrZcdE

MKjvME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523 12.10 69,6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2,2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38,5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3,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87,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0,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6,7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9,7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8,0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68,3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912 기사/뉴스 [속보] 정부, 李 '국정협의체' 제안에 "여야 포함 국회와 협력 준비돼" 2 12:45 532
322911 기사/뉴스 '탄핵폭풍' 격랑 속 '대왕고래' 탐사시추 작업 본격화 30 12:36 1,625
322910 기사/뉴스 [속보]국힘 "한동훈 대표 사퇴 안 해" 255 12:14 18,940
322909 기사/뉴스 [팩트체크] 전광훈 목사 이단판정 받았다? 이단아님 28 12:13 3,255
322908 기사/뉴스 [단독]與 김예지 "제명해달라" 친윤 "물 흐리지말고 탈당하라" 393 11:54 30,574
322907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내란 실행 명령받고도 항명한 병사들, 벌 아니라 상 줘야" 478 11:49 25,696
322906 기사/뉴스 조국 단독 기사의 절반은 '검찰'이 썼다 (2019년 기사) 40 11:43 2,809
32290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국힘, 이제 여당 아닌 제2당…국정안정·민생회복 협조할 것" 281 11:38 16,882
322904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尹 대통령 태도, 국민들 충돌 선동하는 것" 48 11:34 3,275
322903 기사/뉴스 '불법 촬영' 황의조 사건 1심 선고 연기…법원, 변론재개 결정 4 11:33 939
322902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소비 침체 해결 위한 추경 신속 논의 필요” 27 11:30 2,960
322901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어제 韓권한대행과 통화…중립적 국정운영 당부" 10 11:23 1,823
32290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기로" 321 11:22 25,725
322899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헌재, 尹 파면절차 신속히 진행해 혼란 최소화해야" 67 11:18 3,297
322898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尹 탄핵안 가결은 촛불혁명에 이은 '빛의혁명' 37 11:16 2,629
322897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민주, 경제불안 해소에 초당적 협력 아끼지 않을 것" 26 11:15 1,217
322896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국정 정상화 시급...국회·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 협의체' 제안" 34 11:14 2,436
322895 기사/뉴스 [속보]검찰, ‘계엄 공모’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42 11:03 1,961
322894 기사/뉴스 실시간 '이상하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인스타 스토리 .jpg 18 11:03 7,348
322893 기사/뉴스 아이브 리즈, 데뷔 첫 솔로 OST 합류..'사랑은 외나무다리' 설렘 UP 7 10:52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