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윤, '끌어내라' 2차례 지시…'왜 못 끌어내냐' 역정" 수방사령관 검찰 진술
1,856 8
2024.12.15 00:08
1,856 8



eTZcLg

어제(13일) 저녁 체포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검찰 특별수사본부 조사에서 "국회로 출동했을 때 윤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2차례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대상은 당시 국회의사당에 안에 있던 국회의원 등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령관은 또 "비상 계엄 당시 윤 대통령과 수차례 통화했다. 계엄 해제가 의결될 즈음엔 윤 대통령이 화를 내면서 왜 못 끌어내느냐고 했다"는 취지로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령관은 하지만 계엄 당시 국회 현장에 출동한 병력에게 자신은 총을 가져가지 말라고 지시했고, 장갑차도 오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자신은 대공ㆍ대테러 업무 책임자라서 방어가 전문인데 대통령의 끌어내라는 지시에 의아했고, 마음도 괴로웠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략

https://naver.me/FpxkzeGf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421 12.13 35,8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5,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41,7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4,5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90,0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52,1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507,5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9,7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41,2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70,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939 기사/뉴스 한동훈, 거취 표명 기자회견 하려다 돌연 취소(종합) 16:13 519
322938 기사/뉴스 尹 파면 여부 헌재 결정 빠르면 내년 1월에 나올 듯 42 16:11 1,745
322937 기사/뉴스 경찰, 尹 내란죄 고발인 조사…국무위원 조사도 속도 3 16:07 468
322936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거취 관련 기자회견 돌연 취소...국힘 “오보” 68 15:58 5,178
322935 기사/뉴스 여야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특위 구성 완료‥"이달 내 마무리" 1 15:55 403
322934 기사/뉴스 [단독]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공수처 조사 예정일 전날 검찰이 체포…수사 경쟁 격화 157 15:52 7,092
322933 기사/뉴스 “젊은 친구들에게 미안해서”… 핫팩 1만개 기부한 사진 작가 11 15:50 2,939
322932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거취 관련 기자회견 돌연 취소 302 15:46 19,452
322931 기사/뉴스 [속보]나경원 "한동훈 등장이 불행의 시작" 281 15:44 15,536
322930 기사/뉴스 ‘탄핵 찬성’ 與김상욱 “당 처분 달게 받겠다…친윤으론 차기 대선 못 이겨” 53 15:32 3,253
322929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국민의힘은 여전히 여당” 320 15:31 14,901
322928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민주, 尹 탄핵소추 후 與처럼 행동 적절치 못해" 211 15:29 9,300
322927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이 여전히 여당"…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158 15:23 5,800
322926 기사/뉴스 [단독]비대위원장 김무성 추천…한동훈 곧 사퇴 630 15:22 19,525
322925 기사/뉴스 ‘이재명 대표 수사’ 수원지검 미제사건 윤석열 정부서 3배 급증(23.10.23) 17 15:21 1,404
322924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오후 4시 기자회견…사의 밝힐 듯 260 15:14 17,942
322923 기사/뉴스 아이브 리즈, 데뷔 첫 솔로 OST 가창…'사외다' OST '서머' 발매 6 15:08 414
322922 기사/뉴스 "소원대로 됐으니 사라져라"…'한동훈 저격' 쏟아낸 여권 주요인사들 13 14:43 2,075
322921 기사/뉴스 [속보]누가 불 질렀나…용산 대통령실 인근 尹 응원 화환 10개 불타 642 14:34 38,602
322920 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어른 연애의 맛…'키스 1초 전' 포착(사외다) 4 14:30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