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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과거 문재인 지지성명을 두 번이나 발표했던 김상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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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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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문재인의 30년지기 친구인 송철호 변호사의 사무실에서 함께 일했던 김상욱. 그와 함께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함.

본인은 송철호 변호사를 따라 이름만 올린거라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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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보수텃밭인 울산의 변화를 촉구하는 교수, 변호사들 30명이 모여 '문재인 지지성명'을 발표했는데 또 다시 이름을 올림.






그리고 2024년, 

김상욱은 국회의원이 되려고 국힘에서 공천을 받기로 함.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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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국힘 지지자들이 문재인을 지지했던 김상욱 공천을 철회하라고 난동을 피우며 밤낮으로 괴롭힘.
이에 김상욱은 '지지했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애매한 해명을 하고 어떻게 유야무야 넘어가서 당선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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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후에는,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친목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돼서 당선 후에도 계속 김상욱을 의심하던 국힘 지지자들이 의원직을 상실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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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는 당론이 맞지 않는건지 울산에서 당선되려고 국힘을 택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울산에서 문재인 지지성명을 두번이나 발표할 정도였던 사람이 왜 국힘에 가게 된건지 궁금해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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