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다그치는 걸개or 프런트,협회,연맹에 대한 분노를 직접적으로 표현 하는 수단으로 이용 되기도 하고
누군가를 추모 하는데 이용되는 걸개이기도함
누군가의 추모 걸개는 우리팀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팀 선수의 사망에 애도의 걸기도함
한국 일본 양쪽에서 뛴 유상철 감독님을 추모하는 요코하마 팬들도 있고
요코하마 팬들과 인천유나이티드는 아챔에서 만나서 서로 유상철 감독님을 추모하고 양팀에 덕담을 나누는 걸개도 나누기도 했음
그리고
팀을 응원하는 걸개도 있고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걸개를 걸기도함
걸개는 축구팬들의 문화이고 서로 소통의창구
상대팀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걸개도 걸리긴 하는데 걸개 올리는 팬말고 정산적으로 축구 즐기는 팬들도 싫어함